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양평군, 민관 협력으로 ‘청정 양평’ 생태계 지킨다

  • 김선희 기자
  • 입력 2026.04.21 16:5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자원봉사 리빙랩 3고 YP 사업 통해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 전개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기후환경과 협업으로 생물다양성 회복 기여

06-1 민관협력 자원봉사 리빙랩 3고 YP.jpg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종훈)는 지난 20일 오전 9시 양평남한강테라스 하부 산책로 일대에서 ‘2026년 자원봉사 리빙랩 3고 YP(줍고·잇고·지키고) 사업’의 일환으로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가시박, 환삼덩굴 등 외래 식물이 급속히 확산되며 토종 식물의 생육을 방해하고 생물 다양성을 위협하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관내 17개 자원봉사단체 회원 76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양평군청 기후환경과와 협력해 전문적인 제거 요령을 공유하고, 산책로 일대 교란 식물을 집중적으로 제거하며 지역 생태계 보호에 기여했다.

 

06-2 민관협력 자원봉사 리빙랩 3고 YP.jpg

 

이번 사업은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행정 중심 관리에서 주민 참여형 공동관리 체계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군은 이를 통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청정 양평’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지역 생태환경을 지키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는 고유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실천인 만큼 군민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생태계 교란 식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민관이 함께하는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해 ‘청정 양평’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6-3 민관협력 자원봉사 리빙랩 3고 YP.jpg


이종훈 센터장은 “생태계 교란 식물은 번식력이 강해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자생 식물 서식지를 보호하고 건강한 생태계 보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 리빙랩 3고 YP’ 사업은 지역사회 문제를 주민이 직접 체감하고 해결하는 실무형 자원봉사 모델로,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뉴시대환경저널

ⓒ 뉴시대환경저널 & miraeeco.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기획취재] 30억 원 강하면 체육시설, 의회는 무엇을 했나
  • 양평군 홍보비, 일부 업체에 집중…“기여도·실적 평가”라는데 평가기준은 어디에?
  • [환경기획] 국지도 88호선 교평~세월간 선형개량공사, 현장 환경교육 실시
  • [환경기획] “한전 발주 전력구 현장 (주)두산건설,환경교육 지속…탄소중립 이어 물환경 교육”
  • 정보공개로 확인된 ‘환경관리비’ 기준…점동지구 과태료 조치 여부 주목
  • [후속보도] 여주시민회관 환경관리비 2,357만원…“직접공사비를 환경관리비로 돌렸나”
  • 환경기획3] 녹조 우려 저수지, 농어촌공사는 어떻게 관리하나?
  • 점동지구 환경관리 질의에 여주·이천지사 공식 답변…“모든 일은 내가 책임진다”던 농어촌공사…
  • 여주시 시민회관 건립공사, 환경관리비 사용계획서 부적정 논란…
  • [환경기획2] 한국농어촌공사 발주 점동지구 공사현장, 폐기물·자재 관리 부실 논란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양평군, 민관 협력으로 ‘청정 양평’ 생태계 지킨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