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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자원 재활용으로 지구 살리기 실천

  • 윤경진 기자
  • 입력 2026.10.2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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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자원 재활용으로 지구 살리기 실천 (1).jpg

 

광주시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은 지난 13일 경기광주역 행복주택 내 분수대 앞에서 ‘지구야 도와줄게’ 2차 지구 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원 재활용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이 멸균 팩 5개, 우유 팩 5개 또는 폐건전지 10개를 가져오면 아동들이 미니 붕어빵 3개나 크로플 1개로 교환해 줬다. 주민들은 물품을 담을 용기도 직접 준비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동참했다.

 행사는 센터장과 돌봄 교사, 학부모 운영위원장 등 학부모들의 도움으로 진행됐으며 인근 주민들도 참여해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오늘 행사를 통해 집에서 일반 쓰레기로 버렸던 멸균 팩도 소중한 자원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함께 온 아이가 멸균 팩과 교환한 미니 붕어빵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 이런 행사가 또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어르신은 “관리사무소에 붙어 있는 포스터를 보고 행사를 알게 됐다”며 “붕어빵을 먹으니 옛날 생각도 나고 좋았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9월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아동들은 행복주택 인근에서 폐현수막으로 만든 가방을 들고 집게를 이용해 담배꽁초와 캔, 플라스틱 컵, 휴지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활동에 참여한 한 아동은 “거리가 깨끗해져서 기분이 좋았다”며 “우리가 쓰레기를 줍는 것도 지구를 살릴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중요한 일을 한 것 같아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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