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양평군, 봄 축제에 다회용기 14만 개 도입

  • 이대규 기자
  • 입력 2026.04.14 11:4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봄꽃 축제와 다회용기로 자연을 만끽하다
  • 다회용기 사용 확대로 탄소 배출 약 6.5톤 감축

02-1 봄 축제에 다회용기 도입.jpeg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4월 4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산수유한우축제(4일~5일), 갈산누리봄축제(10일~12일), 용천리 벚꽃길 작은음악회(11일~12일)에서 다회용기 14만 개를 사용해 약 6.5톤의 탄소 배출을 감축했다고 밝혔다.

  

02-2 봄 축제에 다회용기 도입.jpg

 

군은 모든 음식 판매 공간에 다회용기를 전면 도입해 1회용품 사용을 차단했으며, 공급·회수·세척·재공급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산수유한우축제에서는 기존 젓가락(PP 젓가락) 대신 스테인리스 젓가락을 도입하는 등 축제 특성에 맞춘 운영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이 같은 변화로 축제장 내 쓰레기 발생량이 크게 줄었으며, 방문객들도 깨끗한 식사 환경을 체감하는 등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방문객들은 “다회용기 사용이 자연스럽게 느껴졌고, 환경을 위한 긍정적인 변화”라고 평가했다.

 

02-3 봄 축제에 다회용기 도입.jpg

 

군은 올해 정월대보름 행사와 고로쇠축제를 시작으로 지역 축제 전반에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해 왔으며, 친환경 행사 문화 정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울러 사용된 모든 다회용기는 지난 2월 준공된 ‘리:워시 양평세척센터’에서 6단계 전문 세척 과정을 거쳐 다시 공급된다.

  

02-4 봄 축제에 다회용기 도입.jpg

 

전진선 양평군수는 “만개한 산수유꽃과 벚꽃처럼 다회용기 사용 문화도 널리 확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1회용품 감축과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향후 다회용기 운영 기반을 더욱 확충해 ‘환경도시 양평’ 이미지를 강화하고, 앞으로 이어질 산나물축제 등 각종 행사에서도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02-5 봄 축제에 다회용기 도입.jpg

 

ⓒ뉴시대환경저널

ⓒ 뉴시대환경저널 & miraeeco.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기획취재] 30억 원 강하면 체육시설, 의회는 무엇을 했나
  • 양평군 홍보비, 일부 업체에 집중…“기여도·실적 평가”라는데 평가기준은 어디에?
  • [환경기획] 국지도 88호선 교평~세월간 선형개량공사, 현장 환경교육 실시
  • [환경기획] “한전 발주 전력구 현장 (주)두산건설,환경교육 지속…탄소중립 이어 물환경 교육”
  • 정보공개로 확인된 ‘환경관리비’ 기준…점동지구 과태료 조치 여부 주목
  • [후속보도] 여주시민회관 환경관리비 2,357만원…“직접공사비를 환경관리비로 돌렸나”
  • 환경기획3] 녹조 우려 저수지, 농어촌공사는 어떻게 관리하나?
  • 점동지구 환경관리 질의에 여주·이천지사 공식 답변…“모든 일은 내가 책임진다”던 농어촌공사…
  • 여주시 시민회관 건립공사, 환경관리비 사용계획서 부적정 논란…
  • [환경기획2] 한국농어촌공사 발주 점동지구 공사현장, 폐기물·자재 관리 부실 논란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양평군, 봄 축제에 다회용기 14만 개 도입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