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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도시농업·치유농업 실천 ‘봄철 치유텃밭 가꾸기’활동 시작

  • 김선영 기자
  • 입력 2026.03.1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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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1월 6일까지 37개 단체와 텃밭 운영 작물 재배

5. 고양시, 도시농업·치유농업 실천 ‘봄철 치유텃밭 가꾸기’활동 시작.jpg
3월 13일 진행된 ‘봄철 텃밭 가꾸기’ 사전교육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오는 3월 20일부터 일산서구 대화동 2316-2 일원에서 텃밭(치유농업 현장실증포)을 운영하며, 시민 단체·기관이 함께하는 ‘봄철 텃밭 가꾸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활동은 중독관리센터, 학교밖지원센터, 암센터, 일산병원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도시농업과 치유농업을 실천하며, 시민 건강을 증진하고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활동의 텃밭 규모는 60여 구좌로 한 구좌당 면적은 30㎡다. 텃밭 사용 기간은 3월 20일부터 11월 6일까지 약 8개월이다. 

  

시는 지난 1월 12월~2월 11일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경기공유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신청을 받았고, 3월 13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텃밭에 참여하는 37개 단체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사전교육은 텃밭에 참여하는 어린이집, 학교, 복지·봉사단체를 대상으로, 텃밭에서 지켜야 할 기본 약속과 초보자도 농업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텃밭가꾸기 요령, 손쉬운 텃밭 작물 재배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참여자들이 작물 재배 시기를 놓치지 않고, 효율적으로 텃밭을 관리할 수 있도록 텃밭재배 캘린더를 제작·배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봄철 텃밭 가꾸기를 통해 도시민이 자연과 가까워지고, 치유농업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있을 치유농업 활동에도 많은 단체들이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봄철 텃밭 가꾸기를 통해 참여자들이 흙을 만지고 작물을 키우는 과정에서 신체활동을 경험하며 정서적 안정을 느끼고 공동체와 함께하는 즐거움 속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도시농업과 ☎031-8075-4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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