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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민주당의 인사참사, 선거법 위반·폭행 논란... 군민은 분노한다

  • 이대규 기자
  • 입력 2026.05.2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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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박은미 양평군수 후보 캠프가 선거법 위반 전력과 폭행 논란이 있는 인사들을 선거대책위원회 핵심 직책에 임명한 것은 12만 양평군민을 우롱하는 중대한 ‘인사 참사’다.

 

정치적 중립성과 공정성을 생명으로 삼아야 할 체육회가 과거 특정 정치세력의 선거 조직처럼 운영됐다는 비판은 이미 지역사회에 깊은 상처를 남겼다. 그 중심에 있었던 인물들이 다시 선거캠프 전면에 등장했다면, 이는 과거의 잘못에 대한 반성은커녕 양평 정치를 또다시 진흙탕으로 끌고 가겠다는 오만한 선언과 다름없다.

 

전 양평군체육회 사무국장 Y 씨는 지난 지방선거 당시 선거운동원들에게 불법 현금을 제공한 혐의로 벌금형이 확정된 공직선거법 위반 전력자다. 또 다른 전 체육회장 K 씨 역시 면사무소에서 공직자를 폭행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선거법을 위반해 민주주의를 훼손한 인사, 공직사회를 겁박한 폭행 논란 인사가 어떻게 양평의 미래를 논하는 선거캠프의 핵심 책임자가 될 수 있는가.

 

더구나 박은미 후보 측은 2억 원대 대출 채무 의혹에 대해서도 군민과 언론 앞에 명확한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 정당한 의혹 제기와 검증 요구에는 침묵으로 일관하면서, 정작 군민이 묻는 핵심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있다.

 

민주당이 말하는 공정과 도덕성은 대체 어디에 있는가. 양평군민 앞에서는 깨끗한 정치를 말하면서, 뒤로는 선거법 위반 전력자와 폭행 논란 인사를 선거 핵심 보직에 앉히는 것이 민주당식 공정인가. 침묵은 해명이 아니며, 회피는 책임 있는 정치인의 자세가 아니다.

 

 

우리 도당은 박은미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에 강력히 요구한다.

하나, 선거법 위반 전력자와 폭행 논란 인사를 선대위 핵심 직책에 임명한 데 대해 양평군민 앞에 공개 사과하라.

 

하나, 해당 인사들의 공동선대위원장 및 선거캠프 직책 임명을 즉각 철회하라.

 

하나, 2억 원대 대출 채무 의혹에 대해 군민 앞에 투명하게 해명하라.

 

민주당과 박은미 후보가 끝내 군민의 엄중한 질문을 외면한다면, 그 대가는 양평군민의 준엄한 심판으로 돌아갈 것이다. 양평의 정치는 사조직의 전유물이 아니며, 양평의 선거는 전과와 폭력의 그림자 아래 치러져서는 안 된다.

우리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양평의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기 위해 끝까지 군민과 함께할 것이다.

 

 

제공 :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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