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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단, “민주당 ‘7대 검증 기준’, 왜 양평만 예외인가”

  • 김선희 기자
  • 입력 2026.05.1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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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엄격한 검증 외치더니 자당 후보 앞에서는 침묵
  • ● 더불어민주당 임정숙 후보 관련 의혹, 군민 앞에 명확히 설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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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단 이미지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단이, 더불어민주당의 ‘7대 검증 기준’을 정면으로 비판하며, 양평군 기초의원 가선거구 임정숙 후보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한 공개 설명을 촉구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단은 16일 논평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내세운 ‘7대 검증 기준’이 양평군에서 스스로 무너지고 있다”며 “상대 진영에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면서도 자당 후보 앞에서는 침묵으로 일관하는 모습은 전형적인 선택적 도덕성”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그동안 학교폭력과 성비위 등 각종 도덕성 논란에 대해 사건번호와 소송 현황까지 제출받겠다며 누구보다 강도 높은 검증을 강조해왔다”며 “하지만 양평군 기초의원 가선거구 임정숙 후보를 둘러싼 지역사회의 문제 제기 앞에서는 그 기세등등하던 검증 기준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고 지적했다.

 

대변인단은 특히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을 향해 공천 검증 과정 공개를 요구했다.

 

대변인단은 “더불어민주당이 스스로 엄격한 검증 시스템을 약속했다면, 임 후보 공천 과정에서 제기된 의혹들이 어떤 절차와 기준으로 검토됐는지 양평군민 앞에 명확히 밝혀야 한다”며 “검증하고도 공천했다면 판단 근거를 공개해야 하고, 검증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면 왜 양평만 예외였는지 설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공개하지 못하는 검증 결과는 결국 ‘봐주기 공천’이라는 비판과 의심만 키우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임정숙 후보를 향한 공개 입장 표명 요구도 이어졌다.

 

대변인단은 “공직 후보자에게 제기되는 의혹은 단순한 사생활 문제가 아니라 공적 검증의 영역”이라며 “지역사회에서 제기되는 합리적 문제 제기에 침묵으로 일관하는 것은 군민의 판단 권리를 외면하는 무책임한 태도”라고 비판했다.

 

이어 “유권자는 후보자의 경력뿐 아니라 제기된 의혹의 사실관계 또한 알 권리가 있다”며 “명확한 설명과 사실관계 확인 없이 진행되는 선거운동은 결국 군민 불신만 키우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의 ‘내로남불식 검증 기준’도 강하게 문제 삼았다.

 

대변인단은 “공천 검증 기준이 상대를 공격할 때는 단두대가 되고, 자당 후보를 감쌀 때는 침묵과 면죄부로 바뀌어서는 안 된다”며 “더불어민주당이 끝까지 설명을 회피한다면, 스스로 내세운 ‘7대 검증 기준’은 결국 보여주기식 정치 구호에 불과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양평군민의 눈은 결코 가볍지 않다”며 “더불어민주당은 더 이상 침묵과 회피 뒤에 숨지 말고, 책임 있는 답변으로 공당의 최소한의 신뢰를 지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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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단 논평]

“민주당의 검증 기준은 왜 양평만 비껴가는가”

■ ‘7대 검증 기준’, 정적 공격용인가… 자당 후보 앞에서는 멈췄나


더불어민주당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내세웠던 ‘7대 검증 기준’이 양평군에서 스스로 무너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그동안 학교폭력, 성비위, 각종 도덕성 의혹에 대해 사건번호와 소송 현황까지 제출받겠다며 누구보다 엄격한 검증 시스템을 강조해왔다. 그러나 양평군 기초의원 가선거구 임정숙 후보를 둘러싼 지역사회의 각종 의혹과 문제 제기 앞에서는, 그 기세등등하던 검증의 잣대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공당이라면 지역사회에서 제기되는 합리적 의문에 책임 있게 답해야 한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설명 대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단은 1,410만 경기도민과 양평군민을 대신해 민주당의 선택적 도덕성과 고무줄식 검증 기준을 강력히 규탄하며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첫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공천 검증의 실체를 즉각 공개하라.

더불어민주당은 스스로 엄격한 도덕성과 검증 기준을 약속했다. 그렇다면 임정숙 후보 공천 과정에서 제기된 의혹들이 어떤 절차와 기준으로 검토됐는지, 어떠한 판단 근거로 적격 판정이 내려졌는지 양평군민 앞에 명확히 밝혀야 한다.

검증하고도 공천했다면 그 기준을 설명해야 하고, 검증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면 왜 양평만 예외였는지 답해야 한다. 공개하지 못하는 검증 결과는 결국 ‘봐주기 공천’이라는 비판과 의심만 키울 뿐이다.

둘째, 임정숙 후보는 양평군민의 알 권리 앞에 책임 있는 입장을 밝혀라.

공직 후보자에게 제기되는 의혹은 단순한 사생활의 문제가 아니라 공적 검증의 영역이다. 지역사회에서 제기되는 합리적 문제 제기에 침묵으로 일관하는 것은 양평군민의 판단 권리를 외면하는 무책임한 태도다.

유권자는 후보자의 경력과 이력뿐 아니라, 제기된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 또한 알 권리가 있다. 명확한 설명과 사실관계 확인 없이 진행되는 선거운동은 결국 양평군민 불신만 키우게 될 것이다.

셋째, 더불어민주당은 ‘내로남불’식 고무줄 검증 기준을 즉각 폐기하라.

공천 검증 기준이 상대 진영을 공격할 때는 단두대가 되고, 자당 후보를 감쌀 때는 침묵과 면죄부로 바뀌어서는 안 된다. 더불어민주당이 끝까지 설명을 회피한다면, 스스로 내세운 ‘7대 검증 기준’은 결국 보여주기식 정치 구호에 불과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에 경고한다.

양평군민의 눈은 결코 가볍지 않다. 침묵한다고 의혹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더 이상 비겁한 회피 뒤에 숨지 말고, 책임 있는 답변으로 공당의 최소한의 신뢰를 지키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6년 5월 16일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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