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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은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국민의힘 경기도당 보도자료에 대한 공식 반론 입장 발표

  • 이대규 기자
  • 입력 2026.05.1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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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11일, 더불어민주당 박은미 양평군수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발표한 故 정동균 전 양평군수의 채무 및 상속 문제 관련 보도자료에 대해 강력한 반론을 내놓았다. 이번 반론 보도자료는 국민의힘 측이 제기한 의혹에 대해 사실과 법리를 바탕으로 반박하며, 고인과 유가족을 향한 정치공세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박 후보 선대위는 국민의힘이 고인의 개인 채무와 유가족의 상속 문제를 공적 책임 문제로 확대 해석하며, 선거 쟁점화한 것을 “비열한 정치공세”라고 규정했다. 또한, 국민의힘 측이 주장하는 ‘군 금고 금융기관’ 채무 표현과 관련해서도 “개인 금융채무는 개인 사적 채무일 뿐 군정과는 무관하다”며 해당 논란의 본질 왜곡을 지적했다.

 

선대위는 “상속 문제는 민법에 따른 정당한 절차, 즉 상속포기와 한정승인 등 합법적 방식으로 처리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를 도덕적 책임 회피나 공적 책임 소홀과 연계시키는 국민의힘의 주장은 법률 취지의 심각한 왜곡임을 강조했다. 특히 불법이나 특혜, 군 예산 손실과 같은 구체적 증거 없이 “가능성”, “의문”만을 제기하는 것은 무책임한 정치 공세라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측은 본 논란과 별개로 이번 지방선거가 양평군의 미래와 민생 현안에 집중되어야 함을 역설했다. 박은미 후보는 “응급의료 공백 해소, 서울~양평 고속도로 정상화, 농업과 관광 산업 육성 등 실질적 정책 경쟁으로 군민 앞에 서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군민이 의혹을 가진다면 사실대로 밝히고 군민의 판단을 받는 것이 민주주의의 근본”임을 언급하며, “고인의 명예와 유가족의 존엄을 지키면서도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에는 “더 이상 고인과 유가족의 사적 문제를 선거판에 끌어들이지 말고, 허위사실과 왜곡에 대해서는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강경 대응 방침을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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