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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공천 논란과 ‘침묵’하는 위원장… 고양시 정당 공천, 이대로 괜찮나?

  • 이대규 기자
  • 입력 2026.03.29 18: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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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사진.png

국민의힘 당사 이미지 사진

 

단수공천 남용과 중앙당·당협위원장 권한 집중이 낳은‘불신의 그림자’본지의‘공천 공정성·금품 수수 의혹’ 서면 질의에 위원장 측 묵묵부답 최근 고양시 공천을 둘러싼 잡음이 단순한 지역 인사의 문제를 넘어, 우리나라 정당 공천 구조 전반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 제기로 번지고 있다.

 

단수공천의 남용과 중앙당 및 지역구 당협위원장에게 집중된 막강한 권한은 정치권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경종을 울리고 있다.

 

# 흔들리는 공천 공정성, ‘사천(私薦)’ 의혹 증폭

현재 고양시 지역 정치권에서는 경선을 통한 후보 경쟁과 유권자의 선택권을 보장한다는 공천 제도의 본래 취지가 훼손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특히 본지에 접수된 제보에 따르면, 특정 의원에게 연고가 없는 지역구 출마를 권유하여 사실상 경선에서 배제하려 했다는 의혹과 함께, 공천 신청자 중 상당수가 위원장과 개인적 친분이 깊은 ‘봉우리 봉사단’ 출신이라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이는 지역 기여도보다 ‘개인적 인연’이 공천의 잣대가 된 것이 아니냐는 비판으로 이어지고 있다.

 

# 금품 수수 및 자금 운용에 드리운 의혹

소문공천 과정에서의 투명성 문제뿐만 아니라, 자금 운용에 관한 구체적인 의혹도 불거지고 있다.

지역 정가에서는 특정 성씨를 가진 후보들로부터 공천 관련 금품을 수수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으며, 위원장이 운영하는 정책연구소에서 운영위원들에게 ‘평생회원비’명목으로 걷은 자금의 용처가 불분명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지위를 이용해 특정 기업의 물품을 공무원들에게 구매하도록 청탁했다는 의혹까지 더해지며 도덕성 검증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당내 갈등과 리더십 위기…

‘남편 관여설’까지내부 결속력에도 균열이 가고 있으며, 현역 의원들을 배제하고 정치 신인을 투입하는 과정에서 ‘반대파 솎아내기’라는 비판이 거세며, 심지어 “위원장의 남편이 실질적인 공천권을 행사하며 선거를 좌지우지한다”는 소문까지 퍼지며 당원들 사이에서는 배신감과 신뢰 상실이 팽배한 상태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논란의 핵심으로 후보자 검증 절차의 미비점을 지적하며, 주로 서류 중심으로 단기간에 이뤄지는 검증 시스템의 한계가 결국 공천 실패와 국민적 신뢰 하락을 초래한다는 분적을 내놓고 있다.

 

# 본지의 서면 질의에 ‘묵묵부답’… 알 권리 외면하나

뉴시대환경저널은 위와 같은 공천 공정성, 금품 수수 의혹, 그리고 리더십 문제에 대해 권위원장의 명확한 입장을 확인하고자 서면 인터뷰를 요청했다.

하지만 권 위원장 측은 본지의 질의에 대해 현재까지 어떠한 답변도 내놓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공천은 정당 내부의 문제일 수 있지만, 그 결과는 온전히 국민과 지역 주민의 몫이다.

고양시 사례는 지역구 당협위원장의 무소불위한 권한이라는 구조적 결함을 상징적으로 보여는 사례이다.

 

.정치권 관계자들은“신뢰 없는 공천 과정은 결국 선거 경쟁력 상실로 이어진다”고 지적하였으며, 이제라도 투명한 공천 기준 공개와 지역 의견을 반영하는 구조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권위원장이 언제까지 침묵을 지킬지, 그리고 정당이 이번 사태를 계기로 진정한 제도 개혁에 나설지 지역 사회의 유권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위 기사 내용 중 사실과 다르거나 추가로 해명할 내용이 있다면 언제든 연락주며, 후속 기사를 통해 반영하도록 할 것이다.

뉴시대환경저널 = 이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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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국민의힘 고양시 갑 당협위원회(위원장) 보도 관련 정정 및 반론보도문


본 인터넷신문은 지난 03월 23일자 HOME>정치면에 『"사천인가,시스템인가?" 국민의힘 고양갑, 공천잡음 '점입가경'』이라는 제목으로 '봉우리 봉사단 출신 전면 배치' '돈 공천 및 공천헌금 의혹' '현역의원 부려먹고 팽' 등 국민의힘 고양갑 당원협의회의 공천 관련 당무 및 국민의힘 고양갑 당원협의회 권순영 위원장의 정치 행위에 대하여 보도하였습니다.

 본지 보도 내용 중 '봉우리 봉사단' 출신이 전면 배치되었다는 부분은 사실 확인 결과 고양시 갑 예비 후보들 중 1명이 봉사단 회원인 것으로 확인되어 바로잡습니다. 또한 권 위원장의 금품 수수 의혹은 현재까지 밝혀진 바 없어 해당 기사 역시 바로잡습니다.

 또한 본지 보도에 대해 권 위원장은 다가오는 6. 3. 지방선거와 관련해 고양갑 당원협의회 당무는 정상적으로 처리되었으며, 당원협의회 위원장의 정치 행위 역시 공정하게 이루어졌으며, 본지의 보도는 몇몇 이해관계자의 일방적인 주장에 의하여 작성된 것이라고 알려왔습니다.

 추가적으로 본지는 3월 26일자 『고양시 국민의힘 공천논란, 단수공천 내정의혹 확산』 및 03월 29일자에 『반복되는 공천논란과 '침묵'하는 위원장...고양시 정당 공천, 이대로 괜찮나?』 제목으로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권 위원장은 고양시갑 다선거구 및 비례대표 인선은 정당의 정상적인 당무 범위이고, 위원장의 남편과 공천과는 아무런 관련도 없으며, 위원장의 구매 청탁은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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