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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인가,시스템인가?" 국민의힘 고양갑, 공천잡음 '점입가경'

  • 이대규 기자
  • 입력 2026.03.2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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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고양시갑 당협위원장 향한 돈 공천 사천 의혹 확산 현역 의원들 배제 정황 반발
  • 봉우리 봉사단 출신 전면 배치 사당화 논란
  • 실체 없는 돈 공천 소문과 투명성 결여
  • 현역 의원들 부려먹고 팽당해 윤리위제소 등 압박까지
  • 총선 포기했나 민주당도 의구심

국힘사진.png

국민의힘 이미지사진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고양시 갑 당협위원회(위원장) 내부가 공천 갈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현역 

 시의원들과 전직 의원들 사이에서 당협위원회 위원장이 특정 인맥을 밀어주기 위해 기존 의원들을 조직적으로 배제하고 있다는 이른바 '사천(私薦)' 의혹과 '금품 수수' 설이 제기되며 파장이 예상된다.


◆ '봉우리 봉사단' 출신 전면 배치... "사당화" 논란

최근 유출된 지역 정치권 관계자들의 통화 내용에 따르면, 권 위원장이 현제 회장을 맡고있는 '봉우리 봉사단' 출신 인사들이 공천 가선거구와 도의원 후보 등으로 내정 되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특히 주교·성사 지역에서 기반을 닦은 후보를 연고가 없는 고양·관산 지역으로 재배치하도록 압박하는 등, 사실상 경선 탈락을 유도하는 '옥죄기식' 공천 방식이 도마 위에 올랐다. 


◆ 실체 없는 '돈 공천' 소문과 투명성 결여

가장 충격적인 대목은 이른바 '돈 공천' 의혹이다. 

통화 내용에서는 특정 후보들이 권 위원장 측에 금품을 전달했다는 구체적인 성씨가 거론되는 등 지역 정가에 관련 루머가 확산되고 있고 또한, 특정 후보들의 공천 접수 사실을 비공개로 부치거나, 권 위원장이 운영하는 정책연구소 회원 가입 명목으로 운영위원들에게 고액(100만 원)을 걷었다는 주장도 제기되어 '공천 헌금' 논란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 현역 의원들"부려먹고 팽(烹)당해"...윤리위제소 등 압박까지

고양시갑 일부현역 의원들과 운영위원은 권 위원장이 자신들을 "몸종처럼 부려먹고 이제는 아웃시키려 한다"며 강한 배신감을 토로하고 있다. 

특히 P의원의 경우, 당협 활동 미비 등을 이유로 도당 윤리위원회에 제소당했으나 비리 혐의가 없어 안건 상정이 거부된 사례가 밝혀지며, 위원장이 반대파를 숙청하기 위해 윤리위를 도구화 했다는 비판도 나온다. 


◆ "총선 포기했나" 민주당도 의구심

상대 당인 민주당 의원들조차 "국민의힘이 고양갑 총선을 포기한 것이냐"며 의아해하는 분위기다. 

지역 내 경쟁력이 검증된 현역 의원들을 배제하고, 평판이 좋지 않거나 연고가 없는 정치 신인을 무리하게 투입하는 행태가 결국 당의 본선 경쟁력을 갉아먹고 있다는 지적이다. 


공천 면접이 임박한 가운데,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권 위원장이 투명한 해명을 내놓지 못할 경우 고양갑 지역의 공천 갈등은 국민의힘, 경기도당, 또는 중앙당의 개입이 불가피한 '진흙탕 싸움'으로 번질 것으로 보인다.

뉴시대환경저널은 고양시갑 당협위원회 위원장과 통화를 시도하였으나 통화가 안되어 서면으로 의혹 관련 질문지를 작성하여 답변을 들으려고 메일을 보냈으나 답변이 없었다.

고양시갑, 을 특정후보 단수공천관련 후속보도예정/ 사천인가?/ 공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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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국민의힘 고양시 갑 당협위원회(위원장) 보도 관련 정정 및 반론보도문


본 인터넷신문은 지난 03월 23일자 HOME>정치면에 『"사천인가,시스템인가?" 국민의힘 고양갑, 공천잡음 '점입가경'』이라는 제목으로 '봉우리 봉사단 출신 전면 배치' '돈 공천 및 공천헌금 의혹' '현역의원 부려먹고 팽' 등 국민의힘 고양갑 당원협의회의 공천 관련 당무 및 국민의힘 고양갑 당원협의회 권순영 위원장의 정치 행위에 대하여 보도하였습니다.

 본지 보도 내용 중 '봉우리 봉사단' 출신이 전면 배치되었다는 부분은 사실 확인 결과 고양시 갑 예비 후보들 중 1명이 봉사단 회원인 것으로 확인되어 바로잡습니다. 또한 권 위원장의 금품 수수 의혹은 현재까지 밝혀진 바 없어 해당 기사 역시 바로잡습니다.

 또한 본지 보도에 대해 권 위원장은 다가오는 6. 3. 지방선거와 관련해 고양갑 당원협의회 당무는 정상적으로 처리되었으며, 당원협의회 위원장의 정치 행위 역시 공정하게 이루어졌으며, 본지의 보도는 몇몇 이해관계자의 일방적인 주장에 의하여 작성된 것이라고 알려왔습니다.

 추가적으로 본지는 3월 26일자 『고양시 국민의힘 공천논란, 단수공천 내정의혹 확산』 및 03월 29일자에 『반복되는 공천논란과 '침묵'하는 위원장...고양시 정당 공천, 이대로 괜찮나?』 제목으로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권 위원장은 고양시갑 다선거구 및 비례대표 인선은 정당의 정상적인 당무 범위이고, 위원장의 남편과 공천과는 아무런 관련도 없으며, 위원장의 구매 청탁은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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