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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구영, 구리시장 출마 선언…

  • 이대규 기자
  • 입력 2026.03.0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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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 문화도시’로 구리 재도약 다짐

 국민의힘 경기도당 수석대변인 김구영 후보가 구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스마트 문화도시 구리’ 구현을 위한 구체적 비전과 실행 계획을 밝혔다.


김 후보는 “관료 중심의 행정을 넘어 경영 마인드로 혁신적 지도자가 되겠다”며, 서울과 남양주 사이 ‘수도권 동북부 관문(Gateway)’이라는 구리의 입지를 부각시켰다. 그는 구리만의 ‘독점적 가치’를 최대한 살려 사람과 자본이 모이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30년간 IT 전문가로 쌓은 경험과 사회복지 전문가로서의 식견을 바탕으로 ‘스마트 문화도시 구리’로의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본인이 직접 작사·작곡한 ‘구리 아리랑’을 문화산업화해, 연간 수십만 명이 방문하는 관광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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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영 후보가 내세운 구리시 재도약의 핵심 과제는 다음 세 가지다.


첫째, 재정 자립 회복을 위한 ‘경제 엔진’ 교체로, 기존 예산 활용에 머무르지 않고 민간 자본과 기업 유치를 통해 ‘수익형 CEO 시장’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점이다.


둘째, 시민 삶을 직접 바꾸는 ‘체감형 복지’ 실현이다. 사회복지 전문가로서, 단순 지원을 넘는 복지 정책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연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어르신 노후 불안 해소, 청년·신혼부부 일자리 확대, 저출산 문제 해결에 집중할 계획임을 밝혔다.


셋째, 규제를 기회로 바꾸는 ‘강점화 전략’이다. 수도권 정비계획법 등 규제로 묶여있는 구리의 청정함과 희소성을 프리미엄 가치로 전환해, 명품 휴식과 비즈니스 거점으로 재설계할 계획이다.


김 후보는 “시장은 연습하는 자리가 아니며, 기업가 정신과 경영 능력으로 구리의 잃어버린 20년을 되찾겠다”며 2026년 6월 3일부터 새로운 역사를 시민들과 함께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김구영 후보는 행정과 경영, 문화와 복지를 융합한 혁신 비전으로 구리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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