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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

  • 김선영 기자
  • 입력 2026.09.2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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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종합상황실 운영 시민 안전 편의 최우선
  •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원 약국 안내 24시간 응급의료기관 8개소 유지
  • 공영주차장 110개소 무료 운영 교통 환경 물가 분야 대책도 마련

1. 고양시,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jpg

 

고양특례시(시장 민경선)는 2026년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보건·복지, 재난·안전, 교통·수송, 환경, 민생경제 등 6개 분야별 대책을 마련하고,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연휴 기간 발생하는 각종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문 여는 병원·약국 안내… 응급진료체계 유지

시는 추석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병·의원 73개소와 약국 96개소를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운영 정보를 시와 구청, 보건소 누리집과 응급의료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안내한다.

 

 특히 응급환자나 다수 환자 발생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명지병원, 더자인병원, 일산병원, 국립암센터, 동국대병원, 일산복음병원, 일산차병원, 일산백병원은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추석 연휴에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운영 여부, 구급차 출동은 고양시 누리집 및 보건소(덕양구 ☎031-8075-4012, 일산동구 ☎031-8075-4089, 일산서구 ☎031-8075-4160)와 고양시민원콜센터(☎031-909-9000), 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없이119)를 통해 신속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시민 안전을 위한 24시간 재난대응체계 구축

연휴 기간 비상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부서별로 대응반을 편성해 명절 기간 재난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재난·안전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유관기관 연락체계를 유지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상수도 누수·계량기 파손에 대비한 시설 긴급 보수, 비상 급수 지원을 실시하고, 하수도 역류, 파손 등 긴급 민원에 대해서도 24시간 긴급출동을 운영한다. 또한 고위험 가축전염병(ASF, AI, 구제역)에 대비해 전문 방역소독차량을 활용해 가축사육농가 진출입로 소독을 실시하고, 농업기술센터 내 축산차량 소독 지원 시설도 운영한다.

     

교통 혼잡지역 집중 관리… 공영주차장 110개소 무료 운영

시는 추석 연휴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해 교통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장묘시설과 전통시장 등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16개소에 모범운전자회를 집중 배치해 교통정리를 실시한다. 도로전광판을 활용해 실시간 교통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귀성객과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관내 공영주차장 110개소를 무료로 운영한다. 공영주차장 운영 현황은 공유누리와 네이버, 카카오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이용객 편의 증진을 도모한다.

     

생활폐기물 수거 공백 최소화… 기동반 운영 및 하천 감시 활동 강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는 청소업체 휴무로 생활폐기물을 수거하지 않는다. 시는 연휴 전날인 24일과 28일을 집중 수거일로 운영해 폐기물 수거 공백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와 각 구청은 4일의 연휴 기간 동안 청소 상황반과 기동반을 운영해 폐기물 무단투기 우려 지역을 수시로 순찰하고 무단투기 폐기물을 집중 수거해 신속한 청소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하천 폐수배출 시설에 대해서도 특별 단속과 순찰을 강화해 수질오염 사고에 대비한다.

     

민생경제 활성화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 추진

끝으로 추석 명절 물가안정 대책반을 운영하고 물가안정 캠페인과 물가 조사, 성수품(19종)에 대한 중점 관리를 실시한다. 또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캠페인도 추진해 지역 경제 및 시장 활성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유지해 각종 안전사고와 생활 불편에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며 “시민 모두가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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