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마포구,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업무협약… 천주교 서울대교구와 맞손

  • 김선희 기자
  • 입력 2026.09.10 14:5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9월 14일 마포구청 정책회의실서 협약식… 세계청년대회 성공적 개최 기대
  • 종무팀 중심으로 긴밀한 협력 체계 강화하고 지역 종교·문화 자원 적극 활용

2019년 10월 5일, 마포구민과 함께하는 천주교 순례길 걷기 행사에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참여했다.jpg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9월 14일 오후 2시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조직위원회,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2지구 및 관내 성당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세계청년대회는 전 세계 가톨릭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앙과 문화를 나누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서울은 지난 2023년 포르투갈 리스본 대회에서 차기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아시아에서 대회가 열리는 것은 1995년 필리핀 마닐라 이후 32년 만인 만큼, 구는 민선 9기 신설한 종무팀을 중심으로 종교계와의 소통의 폭을 넓히고 긴밀한 협력으로 대회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마포구청 9층 정책회의실에서 열리는 협약식에는 유동균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2지구장 김현 신부와 천주교 서울대교구 청소년국장인 장원석 신부 등이 참석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역할을 분담해 대회 준비와 운영에 힘을 모은다.

 

구는 지역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행사의 원활한 운영을 돕고,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펼친다.

 

특히 마포구에는 한국 천주교를 대표하는 ‘한강 순례길’과 ‘절두산 순교성지’를 비롯해 청년과 외국인이 즐겨 찾는 홍대 등 종교·문화 자원이 풍부한 만큼, 신앙을 다지는 동시에 한국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조직위원회는 대회 운영의 총괄 주체로서 정책 수립과 사업 전반을 조율하고, 지구 및 성당은 지역 주민과의 화합, 참가자 편의 증진을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에 참여하는 청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행정 서비스를 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세계청년대회가 성공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는 내년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교구대회를 거쳐 8월 3일부터 8일까지 본대회로 이어진다.

 

ⓒ 뉴시대환경저널 & miraeeco.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기획취재] 30억 원 강하면 체육시설, 의회는 무엇을 했나
  • 양평군 홍보비, 일부 업체에 집중…“기여도·실적 평가”라는데 평가기준은 어디에?
  • [환경기획] 국지도 88호선 교평~세월간 선형개량공사, 현장 환경교육 실시
  • [환경기획] “한전 발주 전력구 현장 (주)두산건설,환경교육 지속…탄소중립 이어 물환경 교육”
  • 정보공개로 확인된 ‘환경관리비’ 기준…점동지구 과태료 조치 여부 주목
  • [후속보도] 여주시민회관 환경관리비 2,357만원…“직접공사비를 환경관리비로 돌렸나”
  • 환경기획3] 녹조 우려 저수지, 농어촌공사는 어떻게 관리하나?
  • 점동지구 환경관리 질의에 여주·이천지사 공식 답변…“모든 일은 내가 책임진다”던 농어촌공사…
  • 여주시 시민회관 건립공사, 환경관리비 사용계획서 부적정 논란…
  • [환경기획2] 한국농어촌공사 발주 점동지구 공사현장, 폐기물·자재 관리 부실 논란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마포구,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업무협약… 천주교 서울대교구와 맞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