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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경기도당위원장, ‘쌍특검’ 수용 촉구 전면 행동 돌입

  • 이대규 기자
  • 입력 2026.01.2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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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경기도당, 경기도 전역서 1인 시위·온오프라인 서명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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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기도당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과 더불어민주당 공천 뇌물 의혹을 동시에 규명하는 이른바 ‘쌍특검’ 수용을 촉구하며 경기도 전역에서 전면 행동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전국 동시 행동의 일환으로, 도내 주요 거점에서 1인 피켓 시위와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도 행동은 김선교 위원장을 중심으로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지방의원, 당직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도당은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과 민주당 공천 뇌물 의혹은 이미 국민적 의혹으로 제기돼 왔으나, 더불어민주당과 대통령실이 특검 도입을 거부하면서 진상 규명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정치적 공방을 넘어 객관적 수사를 통해 의혹을 해소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또한 장동혁 당대표가 쌍특검 수용을 요구하며 단식에 돌입한 상황과 관련해, “당 지도부 차원에서 특검 수용을 촉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논의 자체가 진전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기도당은 이번 쌍특검 요구가 특정 정당이나 인물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 통일교 관련 금품 수수 의혹과 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제기된 뇌물 의혹을 동시에 수사함으로써 특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1인 피켓 시위는 도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관련 영상과 현장 상황은 당 공식 홍보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서명운동은 1월 23일부터 목표 달성 시까지 이어지며, 도내 각 당협 거점에서의 현장 서명과 온라인 서명(k-signature.kr)을 병행해 추진된다.

김선교 경기도당위원장은 “쌍특검을 거부하는 것은 국민적 의혹을 해소할 기회를 스스로 외면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며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국민 앞에서 모든 의혹을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당은 쌍특검 수용을 촉구하는 행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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