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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평면 마을길 380V 농업용 전선 끊어져… 한전 협력업체 긴급 복구

  • 유중근 기자
  • 입력 2026.10.2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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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 신고로 긴급 출동… 활선 상태 전선 안전조치 후 복구,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
  • 사고 원인은 아스콘 차량·포클레인 등 중장비 접촉 추정…
  • 한전 양평지사, 경찰에 사고 조사 의뢰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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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설명:한국전력공사 협력업체 경원주식회사는 현장에 출동해 안전조치를 실시하고 복구 작업에 착수했다.

[양평=뉴시대환경저널]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714-4번지 일대 마을길에서 380V 농업용 동력 전선이 끊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한국전력공사 협력업체가 긴급 복구 작업을 벌였다. 끊어진 전선에는 전력이 흐르고 있었으나, 주민의 신속한 발견과 신고, 관계 업체의 발 빠른 대응으로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복구가 완료됐다.

 

사고 발생 시점은 현재까지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다. 마을길을 지나던 주민이 전선이 끊어진 것을 발견하고 10월23일 낮 12시 12분 한국전력공사 신고 전화 123으로 신고하면서 사고 사실이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한 한국전력공사 협력업체 경원주식회사는 현장에 출동해 안전조치를 실시하고 복구 작업에 착수했다.

 

현장에는 고소작업 차량인 이른바 ‘스카이’ 차량 2대와 작업 인원 4명이 투입됐다. 작업자들은 끊어진 전선을 연결하고 전선의 높이를 조정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전선이 차량 통행에 지장을 주거나 다시 접촉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높이를 확보하는 등 안전조치를 취했다.

 

복구 작업은 이날 오후 5시 10분께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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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현장에는 고소작업 차량인 이른바 ‘스카이’ 차량 2대와 작업자들은 끊어진 전선을 연결하고 전선의 높이를 조정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고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현장 상황 등을 토대로 아스콘 운반 차량이나 포클레인 등 중장비가 전선에 접촉하면서 사고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는 현재까지 추정에 불과하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력공사 양평지사 측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경찰에 사고 조사를 의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고와 관련한 복구 공사 비용 및 부담 주체 역시 확인이 필요한 사항이다. 구체적인 공사비용과 비용 부담 문제는 한국전력공사 양평지사에 추가로 확인해야 한다.

 

특히 이번 사고는 끊어진 전선에 전력이 흐르고 있는 위험한 상황에서 발생했다는 점에서 자칫 대형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 감전이나 차량 접촉 등 2차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었지만, 주민이 이를 발견해 신속하게 신고하고 관계 업체가 현장 안전조치와 복구 작업을 진행하면서 별다른 인명피해 없이 작업이 마무리됐다.

 

마을길과 농경지 주변에 설치된 전선은 농업용 장비와 대형 차량의 통행 과정에서 접촉 위험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전선 높이와 주변 작업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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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긴급복구 하고 마무리하는 현장사진

이번 사고의 정확한 발생 시점과 원인, 복구 비용 부담 문제 등은 관계 기관의 확인과 조사를 통해 밝혀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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