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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용인시·GH, 용인상현도서관 임시주차장 조성 주민 불편 해결을 위해 미매각용지 활용

  • 김선희 기자
  • 입력 2025.12.23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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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속 제기된 용인상현도서관 주차민원 해소 위해 경기도–용인시–GH 협업
  • 미매각 공공시설용지 무상사용 협의 및 수차례 회의 통해 신속 조성
  • 주민 편익 개선 및 향후 책숨터 사업과의 연계 활용 가능성 검토

 경기도와 용인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용인상현도서관(육아종합지원센터)’ 인근 미매각 공공시설용지를 활용해 임시주차장을조성했고, 12월 23일 도민에게 개방했다.

상현도서관 일대는 도서관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이용객 증가로 주차 공간이부족해 이중주차와 불법주정차가 빈번하게 발생했다. 이와 관련한 민원이 용인시민과 부승찬 국회의원(용인병) 등을 통해서도 지속 제기됐다.

이에 도는 지난 11월 현장 점검을 통해 주차 공간이 부족한 상황 등 현지 여건을 확인한 뒤, 용인시·GH와 함께 미매각 공공시설용지의 임시 활용 방안을 검토했다. 이 과정에서 관계기관인 용인시·GH 등과 함께 당해 부지무상사용, 진출입 동선, 관리 주체 등을 중심으로 수 차례 실무회의를 개최하며 임시주차장 조성 방안을 구체화했다.

대상 부지는 GH 소유의 미매각 문화복지시설용지로,불법투기 방지를 위해 진입이 제한된 상태였다. 3개 기관은 역할을 체계적으로 분담해 부지 임시사용 협의, 현장 여건 검토,시설 조성공사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12월 20일임시주차장을 완공했다.

임시주차장이 개방되면 상현도서관과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의주차 접근성과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택지개발지구 미매각용지 활용을 위해 용인시가 적극 협조하고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조기에 성과를 거뒀고, 주민 불편을 실질적으로 해소한 대표적인 우수사례”라며 “앞으로도 택지개발지구 내 미매각용지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적극 발굴·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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