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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후된 대기오염방지시설 7곳 재도색. ‘깨끗한 산업단지 가꾸기’ 완료

  • 김선희 기자
  • 입력 2025.12.23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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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화성 마도산업단지 및 반월·시화산업단지 내 노후 대기오염방지시설 재도색사업 시행 - 방지시설 내구성 강화 및 산업단지 이미지 제고 ○ 수요조사를 통해 ’26년에도 노후 대기오염방지시설 재도색 사업 추진

 경기도가 산업단지 내 노후 대기오염방지시설을 재도색(repainting)하기 위해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깨끗한 산업단지 가꾸기’ 사업을 시설 7곳에서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진행된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재도색 비용의 85~90%를 지원(방지시설 1개당 최대 200만 원)해 대기오염 배출사업장의 외부에 설치된 방지시설 및 굴뚝 등을 재도색하는 내용이다.

삼화페인트공업(주)이 페인트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사)안산시흥환경기술인협회가보조 사업자로 참여해 지난 5월부터 사업장 수요조사 및 현장 실사 등을 거쳐 흥국공업(주) 등 화성 마도산업단지 및 반월·시화산업단지 소재 대기오염방지시설7곳을 선정해 재도색 작업을 마쳤다.

도는 이 작업을 통해 재정 부족 등의 이유로 대기오염방지시설 관리에어려움을 겪는 영세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산업단지 외관을 개선하는 동시에 대기오염방지시설의 내구성을 높여 대기질 개선 효과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참여한 사업장들의 긍정적인 반응 및 높아지는 환경 의식에 따라 노후 대기오염방지시설 재도색 작업 수요를 반영해 2026년에도 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등 산업단지의 환경개선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경호 경기도 기후환경관리과장은 “재도색 사업은 방지시설의 부식방지 및 내구성을 강화하면서 산업단지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이 환경개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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