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구리시, 마을 수호목‘아천동 은행나무’ 당산제 열려

  • 김선희 기자
  • 입력 2025.12.17 14:0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천연기념물 지정 염원 담아 전통 제례 계승…마을의 안녕과 풍요 기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12월 16일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내에 위치한 아천동 은행나무 앞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아천동 은행나무 당산제’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 아천동 1,200년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시민추진위원회(상임대표 허득천, 박홍기)’가 주최했으며, 지역 원주민과 관계자 등 70명이 참석한가운데 전통 제례 형식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아천동 은행나무 당산제는 마을의 수호신인 은행나무에 한 해의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는 전통 행사로, 1981년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조성 이후 중단됐다가 2022년부터 4년간 매년 이어져 오고 있다.

 

특히 올해 당산제는 아천동 은행나무의 천연기념물 지정을 염원하는 뜻과 함께 구리 시민의 건강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더욱 뜻깊게 마련됐다.

 

허득천 상임대표는 “아천동 1200년 은행나무는 8년째 추진위와 구리시와 시민들 덕분에 대한민국에 많이 알려졌고, 내년에는 판을 세계로 더 크게 키우겠다”라고 참석한 시민들에게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원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행사”라며 “아천동 은행나무가 경기도 보호수를 넘어 국가가 인정하는 소중한 자연유산인 천연기념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 뉴시대환경저널 & miraeeco.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기획취재] 30억 원 강하면 체육시설, 의회는 무엇을 했나
  • 양평군 홍보비, 일부 업체에 집중…“기여도·실적 평가”라는데 평가기준은 어디에?
  • [환경기획] 국지도 88호선 교평~세월간 선형개량공사, 현장 환경교육 실시
  • [환경기획] “한전 발주 전력구 현장 (주)두산건설,환경교육 지속…탄소중립 이어 물환경 교육”
  • 정보공개로 확인된 ‘환경관리비’ 기준…점동지구 과태료 조치 여부 주목
  • [후속보도] 여주시민회관 환경관리비 2,357만원…“직접공사비를 환경관리비로 돌렸나”
  • 환경기획3] 녹조 우려 저수지, 농어촌공사는 어떻게 관리하나?
  • 점동지구 환경관리 질의에 여주·이천지사 공식 답변…“모든 일은 내가 책임진다”던 농어촌공사…
  • 여주시 시민회관 건립공사, 환경관리비 사용계획서 부적정 논란…
  • [환경기획2] 한국농어촌공사 발주 점동지구 공사현장, 폐기물·자재 관리 부실 논란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구리시, 마을 수호목‘아천동 은행나무’ 당산제 열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