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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준공식 개최

  • 김선희 기자
  • 입력 2025.12.0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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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4일 양평군청 CCTV 관제센터에서 ‘양평군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양평군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포함한 총 2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됐다. 양평군은 각종 도시문제와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만들기 일환으로 양평읍 내 △스마트폴 14개 △스마트 횡단보도 6개소(21개 횡단보도)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을 구축했다.

CCTV·비상벨·WIFI·55인치 디스플레이 등이 통합된 스마트폴을 통해 양평읍 내 관제 사각지대를 해소해 도시 안전을 강화했다. 55인치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각종 행사, 군정 홍보를 표출하고, 유동인구 측정을 통해 양평읍 주요 위치의 인구 이동 및 밀집 현황을 파악함으로써 공공안전에 유용한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적·녹색 잔여 표시기, LED 바닥 신호등, 음성 안내 지원의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로 보행자 통행 환경이 대폭 개선됐으며, 양근 사거리, 물맑은체육관 앞, 관문 삼거리 등 양평읍 내 유동 차량이 가장 많은 교차로의 교통량과 횡단보도 보행자 실시간 모니터링 및 통행량 분석으로 교통 정책 활용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특히 양평군 CCTV 관제센터 내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범죄·재난·교통 등 다양한 도시 문제를 하나로 통합 관리해 도시 운영의 효율성이 향상됐다. 사건 발생 시 즉각적인 사고 인지로 신속한 대응과 경찰·소방 실시간 CCTV 영상 제공 등 관계 기관 간의 협력 대응으로 스마트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양평군민 30여 명으로 구성된 주민참여단이 4차례 생활 실험실(리빙랩)을 통해 의견을 제시하며 추진됐으며,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올해 군정 핵심 키워드인 ‘안전’을 기반으로 스마트 도시 기반을 구축해 각종 범죄·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안전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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