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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형 공공학원 ‘양동 꿈 아지트’ 하반기 강좌 개강

  • 이대규 기자
  • 입력 2026.09.0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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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아노·미술·태권도·인문 독서·학습코칭 등 5개 프로그램 운영

02 ‘양동 꿈 아지트’ 하반기 강좌 개강.jpg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8일부터 양동도서관 내 공공형 학습공간인 ‘양동 꿈 아지트’에서 하반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한다.

     

‘양동 꿈 아지트’는 전국 최초로 도서관을 기반으로 조성된 공공형 학습공간으로, 민선 9기 공약사항인 ‘양평형 공공학원 구축’ 취지에 맞춰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역 여건상 예체능 교육을 받기 위해 인근 지역으로 이동해야 했던 양동면 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학생들이 지역에서 편리하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도서관의 교육 기능을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하반기에는 △피아노 △미술 △태권도 △인문 독서 △학습코칭 등 5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초등학생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양평군 교육협력센터는 학생들이 예체능과 학습 분야를 균형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분야별 전문 강사진과 지역 교육 자원을 연계해 직접 운영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수강료가 전액 무료이며, 이를 통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상대적으로 교육 기회가 부족한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평군은 ‘양동 꿈 아지트’를 중심으로 단월면, 청운면 등 동부권역의 교육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에서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의 교육 여건을 개선해 교육을 위해 타 지역으로 이동하는 학생을 줄이고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동 꿈 아지트’가 우리 아이들이 지역에서 다양한 교육을 경험하고 자신의 재능과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배움의 공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평형 공공학원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폭넓고 공정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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