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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30 지역의 약속, 실행으로’ 기후행동 공동결의 참여

  • 이대규 기자
  • 입력 2026.09.0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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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정부장·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위원장 모여 탄소중립 연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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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임시총회’와 ‘2030 지역의 약속, 실행으로’ 지역 전환을 위한 기후행동 공동결의대회에 참석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협력과 실행 의지를 다졌다.

     

이날 공동결의대회에 앞서 열린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임시총회’에서는 2026년 하반기 사업 추진계획과 예산안을 의결하고, 지방정부 간 기후위기 대응 및 에너지전환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열린 공동결의대회는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와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등이 주최하고, 지방정부장,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이창훈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위원장, 시민사회 활동가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결의에는 전국 지방정부가 뜻을 모았으며,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부회장으로서 환영사를 통해 지방정부의 기후행동 실천과 실천 지방정부 간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공동결의에서는 에너지전환, 교통, 폐기물·자원순환, 기후적응 등 5개 부문 12개 이행 항목 가운데 각 지방정부가 지역 여건에 맞는 3개 이상의 목표를 선택해 결의했다.

 

양평군은 △공공기관 무공해차 100% 전환 △공공 소유 다중이용시설 내 일회용품 사용 금지 △커뮤니티 기반 지역 자원순환 새활용센터 설치·확대 등 3개 목표를 이행 과제로 선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기후행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공동결의대회는 지방정부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뜻을 모으고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양평군도 지역 여건에 맞는 기후행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은 앞으로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회원도시로서 지방정부 간 협력을 이어가며, 이날 선정한 3대 기후행동 목표의 이행을 위해 관련 정책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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