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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개나리어린이공원 환경개선사업 착공

  • 김선영 기자
  • 입력 2026.09.0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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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별교부세 4억 원 투입… 노후 휴게시설·보도블록 정비
  • 노후 화장실 신축·운동기구 교체 등 모든 세대가 이용하는 공원 조성

4. 고양시, 개나리어린이공원 환경개선사업 착공 (1).jpg

 

고양특례시(시장 민경선)는 덕양구 화정동 890번지에 위치한 ‘개나리어린이공원’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정비사업에 본격 착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개나리어린이공원 환경개선사업은 2025년 특별교부세 4억 원을 확보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오래된 휴게시설과 공원 내 보도블록을 전면 교체해 아이들과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공원 내 기존 노후 화장실은 철거하고 장애인과 노인 등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로 신축한다. 현재 화장실 신축과 함께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예비인증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8월 예비인증을 신청했다.

     

개나리어린이공원은 인근 초등학교와 주택가에 인접해 지역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인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를 위한 공간으로 조성한다. 노후 운동기구를 철거하고 새로운 운동기구를 설치하는 한편, 남녀노소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퍼걸러, 그네의자, 음수대 등을 추가 설치해 운동과 휴식, 소통이 가능한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개나리어린이공원이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놀이터가 되고, 주민들에게는 일상 속 편안한 쉼터가 되기를 바란다”며 “공사 기간 중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예정된 12월까지 안전하게 공사를 마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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