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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6년 제1회 주소정보위원회 개최… 도로명주소 부여 추진

  • 이대규 기자
  • 입력 2026.08.2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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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원·산책로 등 5개 구간 도로명 부여안 원안 가결

02-1 제1회 주소정보위원회 개최.jpg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공원과 산책로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생활공간의 위치를 더욱 쉽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주소 정보 체계 정비에 나섰다. 지난 24일 ‘2026년 제1회 양평군 주소정보위원회’를 개최하고, 공원·산책로 등 5개 구간의 도로 구간 설정 및 도로명 부여안을 심의해 모두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는 정식 도로명이 없는 공원과 산책로의 위치 안내 불편을 해소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신고자와 구조·구급기관이 정확한 위치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위원회에서 의결된 도로명은 △도곡맨발길 △산중옛길 △국수산책길 △도곡강변산책길 △대심생태공원안길 등 총 5개다. 각 도로명은 대상지의 지역적 특성과 이용 목적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정해졌다.


군은 이번 결정으로 주민과 방문객들이 공원과 산책로의 위치를 보다 편리하게 검색하고 안내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긴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전달이 가능해져 구조·구급기관의 현장 대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양평군은 이번에 가결된 도로명에 대해 도로 구간 설정 및 도로명 부여 고시, 주소정보시스템 등록 등 후속 행정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 절차가 완료되면 해당 도로명은 지도와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위치 기반 서비스에서 활용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공원과 산책로는 많은 군민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위치를 찾을 수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생활 현장에서 필요한 주소 정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주소 정보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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