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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6년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김선영 기자
  • 입력 2026.08.1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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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을지연습 대비 민·관·군·경·소방 협력체계 강화
  •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지역 통합방위태세 및 비상대응 역량 점검

1. 고양시, 2026년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1).jpg

 

 

고양특례시(시장 민경선)는 13일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을지연습과 연계한 ‘2026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최근 국제 정세와 비상 상황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통합방위 추진 방향과 유관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민·관·군·경·소방 관계자 등 32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변경에 따른 인사와 함께 일산 명지병원장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하고, 비상상황 및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의료 지원을 위한 지역 단위 보건·의료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중동 지역 분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제 정세의 불안정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육군 제9사단은 최근 안보 정세와 대응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 단위 대응 역량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2026년 을지연습’에 대비해 유관기관 간 통합 대응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실질적인 훈련을 통한 시민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소방서의 을지연습 추진 계획 보고가 진행됐으며, 비상상황과 대형 재난 발생 시 소방 인력과 유관기관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공조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복합적인 안보·재난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가오는 을지연습을 철저히 준비해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앞으로도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통합방위태세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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