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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장 소음 대신 경마장 품는다... 양평군, 유치 위한 범군민 서명운동 돌입

  • 김선희 기자
  • 입력 2026.07.3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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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부터 온 오프라인 병행 13만 군민의 염원 모아 관계기관에 전달 예정

02 범군민 서명운동 돌입.jpg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용문산사격장 폐쇄·이전과 경마공원(렛츠런파크) 양평 유치에 나선 가운데, 오는 8월부터 온·오프라인으로 ‘범군민 서명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은 용문산사격장 문제로 고통받는 지역 주민들의 고충 해소와 경마공원 유치 필요성에 대한 군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됐다. 군에서는 경마공원 유치가 용문산사격장 소음 문제 해결과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이끌 핵심 사업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부지확보 가능성과 국·공유지 활용 여건을 갖춘 입지 경쟁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복합 레저공간 조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서명운동은 양평군민은 포함해 경마공원의 양평군 유치를 지지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되며, 서명 결과는 향후 관계기관 및 한국마사회에 의견 전달을 위한 참고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양평군청 민원실과 각 읍·면사무소에 마련된 서명소에서 가능하며, 온라인에서는 양평군청 홈페이지와 QR코드 접속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 경마공원 유치 추진은 단순한 레저 시설 조성을 넘어, 지역의  미래 가치를 바꿀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13만 군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성공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서명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이번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유치 타당성 홍보와 공감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후속 절차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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