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주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대상 폭염 예방교육 실시

  • 김선희 기자
  • 입력 2026.07.30 15:52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농작업 중 온열질환 예방으로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

02-여주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대상 폭염 예방교육 실시.jpg

 

여주시는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한 영농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7월 29일(수) 농촌테마공원 다목적실(2층)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를 대상으로 폭염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후 1시와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회당 약 70명의 농가가 참석해 총 148명의 고용주가 교육을 받았다.

 

최근 전국적으로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가 증가하고, 농작업 중 사망사고까지 발생함에 따라 여주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전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고용주의 안전관리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에서는 ▲폭염 시 농작업 안전수칙 ▲온열질환의 주요 증상과 응급조치 ▲폭염 단계별 작업요령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의 중요성 ▲폭염특보 발효 시 작업시간 조정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방법 등을 중심으로 실제 사례를 활용하여 교육을 진행하였다.

 

특히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한국의 무더운 여름 기후에 익숙하지 않아 온열질환에 더욱 취약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고용주들에게 낮 시간대 무리한 작업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시간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안전관리를 당부하였다.

 

또한 산업안전보건 관계법령에 따라 폭염 작업 시 사업주의 안전조치 의무와 위반 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책임에 대해서도 안내하여 현장에서 안전수칙이 철저히 준수될 수 있도록 교육하였다.

 

여주시는 올해 폭염 대응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폭염 예방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통역사를 활용한 일일 안전확인제 운영, 폭염특보 시 긴급 문자 발송, 농가 현장점검 등 다양한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폭염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건강하게 근무하고 무사히 귀국할 수 있도록 고용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안전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앞으로도 폭염뿐만 아니라 산업재해 예방, 인권 보호, 근로환경 개선 등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농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뉴시대환경저널 & miraeeco.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기획취재] 30억 원 강하면 체육시설, 의회는 무엇을 했나
  • 양평군 홍보비, 일부 업체에 집중…“기여도·실적 평가”라는데 평가기준은 어디에?
  • [환경기획] 국지도 88호선 교평~세월간 선형개량공사, 현장 환경교육 실시
  • [환경기획] “한전 발주 전력구 현장 (주)두산건설,환경교육 지속…탄소중립 이어 물환경 교육”
  • 정보공개로 확인된 ‘환경관리비’ 기준…점동지구 과태료 조치 여부 주목
  • [후속보도] 여주시민회관 환경관리비 2,357만원…“직접공사비를 환경관리비로 돌렸나”
  • 환경기획3] 녹조 우려 저수지, 농어촌공사는 어떻게 관리하나?
  • 점동지구 환경관리 질의에 여주·이천지사 공식 답변…“모든 일은 내가 책임진다”던 농어촌공사…
  • 여주시 시민회관 건립공사, 환경관리비 사용계획서 부적정 논란…
  • [환경기획2] 한국농어촌공사 발주 점동지구 공사현장, 폐기물·자재 관리 부실 논란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여주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대상 폭염 예방교육 실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