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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신규공동체 역량강화교육 성료… 마을공동체 성장 기반 마련

  • 김선희 기자
  • 입력 2026.07.3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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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9일 양평생활문화센터에서 2026년 양평 어울림공동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신규공동체 역량강화교육’의 마지막 과정인 ‘공유워크숍’을 개최하고, 4단계에 걸친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공동체 역량강화교육은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2개월간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군은 △1단계 기본교육(공동체 사업 이해 및 활동 선언문 작성) △2단계 찾아가는 교육(사업계획 수립 및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3단계 맞춤형 사업 실습(시범사업 운영 및 회계서류 작성 실습) 등 총 16회 교육을 진행했으며, 353명(중복 포함)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4단계 공유워크숍은 공동체별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 간 교류를 통해 상생하는 방법을 함께 모색하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워크숍 1부에서는 손석환 ‘사회적협동조합 마을로’ 이사가 강사로 나서 공동체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추진 노하우와 구성원 간 관계 형성의 중요성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교육에 참여한 7개 공동체가 그동안 추진한 활동 내용을 발표하며 서로의 경험과 성과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단계별 역량강화교육 평가 결과에 따라 일정 기준을 충족한 공동체는 2027년 ‘예비공동체’로 승급되며, 이후 ‘어울림공동체’ 활동을 위한 단계별 보조금 지원과 컨설팅 등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이웃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역량강화교육이 신규공동체가 활동 방향을 구체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공동체 활동이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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