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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고등학생 통학버스 ‘아저씽’, 시범운행 거쳐 하반기 최종 운영노선 확정

  • 이대규 기자
  • 입력 2026.07.2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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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반기 운영실적 반영 지속적인 통학사업 개선 보완

03 고등학생 통학버스 ‘아저씽’.jpg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재)양평군장학재단(이하 재단)이 운영하는 고등학생 통학버스 ‘아저씽’이 상반기 시범운행 결과를 바탕으로 노선을 조정하고 하반기 최종 운영노선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원거리 통학생들의 통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1개 지역 1대로 운영하던 통학버스를 올해 3월부터 6개 지역, 총 4대로 확대 운영했다. 이어 5월에는 남부노선(강상·강하)과 동부 확대노선(개군)을 신설해 운행 범위를 12개 읍면으로 확대했다.

통학버스 ‘아저씽’은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총 2만 1,004명이 이용했으며, 일평균 260명이 탑승해 지난해 일평균 이용 실적보다 약 2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원거리 학생들의 통학 여건을 개선하고 교육 기회 확대에 기여했으며, 군민들로부터 학생 중심의 주민 체감형 교육정책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재단은 지난 7월 3일 열린 제5회 이사회에서 상반기 운행 실적과 탑승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하반기 운영노선을 최종 확정했다. 이용률이 낮은 일부 노선은 운영을 종료하기로 했으나, 해당 노선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대체 통학수단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여름방학 전까지 기존 노선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한명현 (재)양평군장학재단 이사장은 “통학버스 ‘아저씽’은 학생과 학부모의 통학 부담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많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양평군 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개편된 통학버스 ‘아저씽’은 학생들의 통학 환경 개선은 물론 양평 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온 대표적인 교육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장학재단과 함께 사업 운영 성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시대환경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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