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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군민과 함께! 목요일은! 소통하는 군수실’ 본격 운영

  • 이대규 기자
  • 입력 2026.07.1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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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9일 첫 운영집무실 개방해 군민과 일대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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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9일 군수 집무실에서 민선9기 최우선 과제인 군민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군민과 함께! 목요일은! 소통하는 군수실’ 첫 운영을 시작했다.

     

‘소통하는 군수실’은 매주 목요일을 ‘소통의 날’로 지정해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군수 집무실을 개방하고, 고충·건의사항과 다수·집단민원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고밀도 대면 소통 창구다. 제한 없는 주제로 차를 마시며 자유롭게 대화하는 ‘차담’ 형식으로 진행돼 군민들이 부담 없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

     

첫 운영에서는 총 6건의 안건이 접수됐다. 주요 내용은 △창조적 마을만들기 관련 지원 요청 △신원1·3리 상수도 보급 건의 △소나기마을 프로그램 및 콘텐츠 개발 등으로, 생활 불편 사항부터 정책 제안까지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날 상담에는 관련 부서장과 담당 팀장이 함께 배석해 군민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이날 건의된 사항에 대해 담당 부서별 처리계획을 수립하고, 1주일 이내에 조치 결과를 민원인에게 안내하는 등 사후관리까지 꼼꼼히 챙겨 민원 해결의 실효성과 군민 체감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민들이 생활 현장에서 겪는 불편과 지역 현안, 특히 해결이 쉽지 않은 고충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고민하며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격의 없는 열린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며, “단순한 민원 상담에 그치지 않고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군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 군민의 목소리가 곧 군정의 출발점인 만큼 더 자주, 더 가까이 군민 곁으로 다가가 ‘소통으로 하나 되는 민선9기’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통하는 군수실’은 향후 오전 단체와의 소통, 오후 군민과의 소통으로 확대 예정이며, 상담을 희망하는 군민은 양평군청 비서실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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