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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노사민정협의회, 물류안전실천협약식 개최

  • 이대규 기자
  • 입력 2026.07.0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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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천시 노사민정협의회 물류안전실천협약식 1.jpg

 

이천시노사민정협의회는 2026년 7월 8일 오전 10시 이천시노동자복지관에서 ‘자기규율 예방체계 현장 안착’을 위한 물류안전실천협약식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물류센터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경기동부물류협의회 회원사 중 3곳을 거점사업장으로 지정했다. 거점사업장은 ▲㈜명진로직스 ▲㈜버킷플레이스 오늘의집 ▲㈜이마트 여주물류센터이며, 운영위원회는 이들 거점사업장과 이천시노사민정협의회,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 구성돼 활동하게 된다.

협약서에는 구체적인 주요 활동 및 이행 사항이 담겼다. 우선 혹서기에는 근로자의 건강 상태와 작업환경을 점검하고 냉방 용품을 제공하며, 휴게 시 냉방을 강화하고 이동식 냉방장치를 설치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 또한 관리자와 근로자가 함께 참여하는 예방 캠페인을 실시해 현장 안전의식을 높인다.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소화기와 콘센트용 소화 패치, 방진·방습 스프레이 등 안전 물품을 현장에 배치하고, 전기·화기 취급 작업에 대한 점검 결과를 공유하며 위험 사항은 즉시 시정한다. 모든 작업 과정에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관리한다.

지게차 작업 안전관리도 강화된다. 지게차에는 속도 제한 장치를 설치해 시속 7㎞ 이하로 운행하도록 하고, 안전운전 습관을 정착시키기 위한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지게차 전용 통로와 보행자 동선을 분리해 작업장 내 충돌 위험을 최소화한다.

참여 기관들은 이러한 활동을 성실히 이행하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목표를 서약했다.

이천시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화재 예방, 지게차 안전관리 등 구체적인 활동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이행되어 자기규율 예방체계가 안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점검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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