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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드론 활용 폭염 예찰 강화…야외작업자 온열질환 예방 총력

  • 김선희 기자
  • 입력 2026.07.0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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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드론 활용 폭염 예찰 강화.jpg

 

이천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한 폭염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농업인과 야외작업자 보호를 위한 현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폭염 일수가 증가하고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는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선제적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폭염특보가 발효되거나 체감온도 30도 이상이 예상될 경우, 폭염 취약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드론 예찰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예찰 대상은 논·밭, 비닐하우스 등 야외작업이 많은 지역으로, 폭염에 장시간 노출될 우려가 있는 현장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드론 예찰 과정에서 야외작업자가 확인되면 드론 방송 시스템을 활용해 “무더위 시간대 야외작업을 자제하시고 충분한 물 섭취와 휴식을 취하시기를 바랍니다” 등의 폭염 예방 안내방송을 실시한다. 또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 안전 홍보도 병행한다.

시 관계자는 “7월부터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는 만큼 야외작업자의 온열질환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드론을 활용한 선제적 예찰과 현장 예방 홍보를 통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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