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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흥도동, 주민 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 운영

  • 김선영 기자
  • 입력 2026.06.2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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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턱 낮춘 행정…도래울3단지 경로당서 어르신·취약계층 밀착 돌봄

(구와동)2.고양시 흥도동, 주민 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 운영(1).JPG

 

고양특례시 흥도동은 지난 18일 도래울3단지 아파트 경로당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제5차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상담소는 주민들이 복지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지역 내 보건·복지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복지 상담부터 기초 건강 체크, 심리 검사까지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현장에서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기관별 전문 상담이 진행됐다. 흥도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관은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 상담을 실시하고 위기가구 발굴에 나섰다. 고양휴메디병원은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개인별 맞춤 건강상담을 제공했다. 그리고 보듬정서코칭센터(더보듬교회)는 노인 우울증 검사를 실시하며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을 살폈다.

 

(구와동)2.고양시 흥도동, 주민 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 운영(2).jpg

 

특히 이번 상담소에는 이해원 흥도동장이 직접 참여해 주민들과 소통했다. 주민들의 생활 불편 사항과 복지 관련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궁금한 행정 절차에 대해 현장에서 안내하며 주민 중심의 현장 행정을 실천했다.

상담소를 찾은 한 어르신은 “다리가 불편해 관공서나 병원을 방문하기 쉽지 않았는데 직접 찾아와 건강도 살펴주고 이야기도 들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해원 흥도동장은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찾아가는 행정의 필요성을 다시금 느꼈다”며, “앞으로도 주민 곁으로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흥도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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