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고양시, 세외수입 체납자 급여·금융재산 압류 예고 ‘카카오 알림톡’ 발송

  • 김선영 기자
  • 입력 2026.06.18 15:4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송달 불능 사생활 노출 우려 해결스마트폰으로 신속 확인
  • 6월 30일까지 미납 시 7월 1일부터 급여 금융재산 압류 시행

1. 고양시청사 사진.JPG

 

고양특례시는 세외수입 체납자의 급여 및 금융재산 압류를 앞두고, 기존 종이 예고서 대신 스마트폰으로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카카오 알림톡 모바일 예고 서비스’를 전면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종이 우편물의 한계를 근본적으로 보완하고 시민 중심의 편리한 디지털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우편 발송되던 종이 예고서는 부재 등으로 인해 정상적으로 송달되지 않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다. 이에 따라 납부 의무자가 예고 사실을 알지 못한 상태에서 압류 절차가 진행돼 불필요한 행정 마찰이 발생해 왔으며, 종이 우편물 장기간 방치에 따른 개인정보 노출 우려도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시는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한 모바일 예고 서비스를 도입해 체납자가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예고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대상자 개개인의 스마트폰으로 예고서가 직접 발송돼 오송달이나 분실 우려를 원천 차단하며,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Async.

카카오 알림톡 예고문은 주민등록번호 기반의 암호화된 연계정보(CI)를 활용하므로 휴대전화 번호나 통신사가 바뀌어도 정확히 전달되고, 수신자는 본인 인증을 거쳐 안내문을 열람할 수 있어 개인정보 보호도 한층 강화됐다. 

이번 모바일 최종 예고 대상은 2025년까지 부과된 세외수입(과태료, 도로점용료 등) 체납자 70명, 체납액 10억 원이다. 최종 납부 기한은 오는 6월 30일이며,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7월 1일부터 급여, 전 은행권 계좌 압류 등 강력한 강제 징수 절차가 단행된다.

시 관계자는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 우편 송달 지연이나 미송달로 인한 정보 사각지대를 줄이고, 체납자에게 자진 납부 기회를 더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징수행정을 확대해 성실 납세 문화를 조성하고 건전한 세외수입 재정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시대환경저널

ⓒ 뉴시대환경저널 & miraeeco.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기획취재] 30억 원 강하면 체육시설, 의회는 무엇을 했나
  • 양평군 홍보비, 일부 업체에 집중…“기여도·실적 평가”라는데 평가기준은 어디에?
  • [환경기획] 국지도 88호선 교평~세월간 선형개량공사, 현장 환경교육 실시
  • [환경기획] “한전 발주 전력구 현장 (주)두산건설,환경교육 지속…탄소중립 이어 물환경 교육”
  • 정보공개로 확인된 ‘환경관리비’ 기준…점동지구 과태료 조치 여부 주목
  • [후속보도] 여주시민회관 환경관리비 2,357만원…“직접공사비를 환경관리비로 돌렸나”
  • 환경기획3] 녹조 우려 저수지, 농어촌공사는 어떻게 관리하나?
  • 점동지구 환경관리 질의에 여주·이천지사 공식 답변…“모든 일은 내가 책임진다”던 농어촌공사…
  • 여주시 시민회관 건립공사, 환경관리비 사용계획서 부적정 논란…
  • [환경기획2] 한국농어촌공사 발주 점동지구 공사현장, 폐기물·자재 관리 부실 논란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고양시, 세외수입 체납자 급여·금융재산 압류 예고 ‘카카오 알림톡’ 발송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