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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첨단전략산업 소부장 투자지원금 사업’ 공모 결과 주성엔지니어링 등 경기도 5개 사 최종 선정

  • 김선희 기자
  • 입력 2025.11.2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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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통상부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 심의 통과로 5개 사 최종 선정
  • 국가첨단전략산업 소부장 투자지원을 통한 공급망 안정화 도모
  • 관련 산업 고용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경기도는 산업통상부가 주관한 ‘국가첨단전략산업 소부장 투자지원금 사업’ 공모에서 주성엔지니어링 등 도내 5개사가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가첨단전략산업(반도체·이차전지·디스플레이·바이오) 분야 중 공급망 안정품목 또는 전략물자를 생산하는 중소·중견기업 소부장 기업대상지원사업이다. 국내 투자를 촉진해 첨단산업의 공급망을 안정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기업규모(중소·중견)와 지역(수도권·지방)별로 기업이 투자하고자 하는 총 비용의 50% 이내로 국비와 지방비를 지원하게 되며, 설비투자를 위해 매입한 토지의 매입 금액, 사업장의 건설투자 비용, 기계 장비 구입비용에 한해 지원하게 된다.

앞서 기업들은 지난 9월에 사업을 신청했고, 서면 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산업통상부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에서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반도체 분야에서 주성엔지니어링(주) 등 3개 사와 이차전지 분야 2개 사로 2027년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아 토지 매입과 설비투자를 진행하게 된다.

최종 선정된 기업들은 원자층 증착장비(ALD), EUV 블랭크마스크, 산업용 가스, 이차전지용 양극활물질,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전자 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타 시도에 본사를 두고 경기도에 투자한 기업들도 포함된 만큼 이번 지원으로 도내 시군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첨단전략산업 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민경 경기도 반도체산업과장은 “중소·중견기업이야말로 첨단산업 공급망을 이루는 핵심 축으로 이번 투자지원이 지역 기업의 도약을 이끄는 촉매제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현장의 어려움을 면밀히 살피고 기업이 필요한 지원을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정책 연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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