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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6년 청정자연 아토피제로 그린(Green)학교 운영

  • 김선희 기자
  • 입력 2026.06.0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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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연계 치유농업 교육 실시

04-1 청정자연 아토피제로 그린(Green)학교.png

 

양평군은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25일까지 ‘청정자연 아토피제로 그린(Green)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청정자연 아토피제로 그린(Green)학교는 아토피 없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정된 특화학교다. 군은 2024년 양동면의 교육기관 3개소(양동초등학교, 양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 양동어린이집)를 시작으로 2025년에는 단월면의 교육기관 3개소(단월초등학교, 단월초등학교병설유치원, 단월어린이집)를 선정해 운영했다. 올해는 청운면의 교육기관 2개소(청운초등학교, 청운어린이집)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청운면·양동면·단월면 소재 그린학교 6개소의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예방교육 △알레르기질환 예방교육·홍보 및 친환경 실습 교육 등이 진행됐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예방교육은 양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원인과 증상, 예방법, 치료 방법 등을 안내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자녀의 주의력 저하가 알레르기질환에 따른 증상인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에 따른 증상인지를 이해하고 구분할 수 있도록 교육이 진행됐다.

 

04-2 청정자연 아토피제로 그린(Green)학교.jpg

 

친환경 실습교육은 양평군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운영됐다. 치유농장주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이론교육과 유용미생물(EM) 세제 만들기 등 체험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교육을 학교에서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명석 양평군보건소장은 “알레르기질환은 아이들의 집중력과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질환”이라며 “알레르기질환 예방과 건강한 환경 조성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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