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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면 명성1리, 궂은 날씨 속 빛난 ‘달리는 행복 나눔 이웃들’ 성료

  • 이대규 기자
  • 입력 2026.05.22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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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 오는 날에도 주민 40여 명 참여결핵 검사부터 짜장면 나눔까지 따뜻한 온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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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단월면(면장 이윤실)과 양평군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0일 명성1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달리는 행복 나눔 이웃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 어르신과 주민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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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매주 수요일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사업으로, 양평군 무한돌봄센터의 이동 세탁 서비스를 비롯해 총 20개 기관이 민관 협력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치매 인지 선별검사 △장기 요양 보험 상담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안내 △정신건강 상담 및 우울증 선별검사 △기초 건강 체크 △손·발 마사지 △찾아가는 칼갈이 △주거복지 상담 △복지 상담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됐다.

특히 양평군보건소 감염병관리팀은 전문 장비를 활용해 평소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결핵 검사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건강 확인과 상담을 마친 어르신들에게는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이 운영하는 ‘달리는 짜장차’를 통해 즉석에서 조리한 따뜻한 짜장면이 제공됐다. 주민들은 함께 식사를 나누며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07-3 단월면 명성1리 달행이.jpg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보건소나 면사무소까지 가기 어려웠는데, 마을까지 직접 찾아와 건강검진도 해주고 맛있는 짜장면까지 대접해 주니 몸도 마음도 든든해지는 기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윤실 단월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명성1리 주민들도 행사 운영을 위해 힘써주신 양평군 치매안심센터를 비롯한 관계 기관 및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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