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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대화 버스공영차고지서 합동 소방훈련 실시

  • 김선영 기자
  • 입력 2026.05.2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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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버스 화재 발생 가정 인접 차량 이동 전기충전소 전원 차단 등 실전 훈련
  • 고양도시관리공사 대화119센터 운수업체 등 참여 화재 대응능력 점검

2. 고양시, 대화 버스공영차고지서 합동 소방훈련 실시 (1).jpg

 

고양특례시가 지난 5월 21일 대화 버스공영차고지에서 ‘2026년 상반기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합동 소방훈련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전기차 화재 사고에 대비해 공공기관 소방안전관리 규정에 따른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차고지 자위소방대의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고양시 버스정책과, 고양도시관리공사, 일산소방서(대화119센터) 및 차고지 운수업체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훈련은 대화버스공영차고지 내 전기충전소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버스(누리버스)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2. 고양시, 대화 버스공영차고지서 합동 소방훈련 실시 (2).jpg

 

우선 1부 전기버스 화재 대응훈련에서는 화재 발생 신고와 상황 전파, 인접 차량 긴급 이동, 전기충전소 전원 차단, 초기 화재 진압, 소방차량 진입 동선 확보 등 실제 상황을 반영한 훈련이 진행됐다. 이어 현장에 도착한 대화119센터 소방대원들이 전기버스 화재 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이어 2부에서는 전기승용차 화재 발생 시 활용 가능한 ‘질식소화포’사용법 교육과 실습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실습을 통해 전기차 화재 시 초기 대응 요령을 익혔다.

     

훈련 종료 후에는 대화119센터의 강평을 통해 훈련 과정에서의 개선사항과 위기 상황 시 행동요령을 재점검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소방훈련을 통해 신속한 현장 초기 대응능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안전한 차고지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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