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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경기도 ‘지방세 체납정리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선정

  • 김선영 기자
  • 입력 2026.05.0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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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납액 징수 정리 체납처분 등 업무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 징수행정 역량 입증
  • 체납액 모바일 안내 현장 징수 생계형 체납자 정리보류 공정 세정 실현

1. 고양시, 지방세 체납자 관허사업 제한 추진.JPG

 

고양특례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6년 지방세 체납정리 시군 종합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5개 그룹으로 나눠 지방세 체납 업무 전반을 지표별로 평가한 것으로, △체납정리 △체납처분 △체납징수 시책 추진 등 3개 분야 30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1그룹에는 고양시를 비롯해 수원, 용인, 화성, 성남, 평택시 등 지방세 이월체납액과 체납자 수 규모가 큰 6개 시가 포함됐다. 이 중 고양시는 체납액 징수, 정리보류(결손), 체납처분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그동안 체납자에게 지속적으로 납부 안내·독려해 자진납부를 유도했고,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한 체납액 모바일 안내 서비스를 도입해 시민 편의성과 행정 효율성을 동시에 높였다. 

     

또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공매 등 강력한 현장 징수 활동과 추진하고 건설기계 압류, 관허사업 제한, 출국금지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 체납액을 끝까지 추적했다.  

     

한편, 시는 체납액 강제 징수에만 집중하지 않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체납처분 중지와 정리보류를 추진했다. 이를 통해 실익 없는 압류 재산을 정리함으로써 체납자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했다. 

     

아울러 체납징수 전략 보고회와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해 체납징수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것은 현장 중심의 체납정리 활동과 체계적인 징수 체계를 통해 직원들의 역량을 집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의 또는 상습적인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징수 활동을 펼쳐 조세정의를 실현하고, 공정한 세정 운영과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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