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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시민로 은행나무 가로수 제거사업 시행

  • 이대규 기자
  • 입력 2026.05.0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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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행환경 개선 및 지중화 사업 기반 마련

04-1 시민로 은행나무 가로수 제거사업.png

 

양평군은 시민로 일원에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노후 은행나무 가로수 제거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당 구간에 식재된 은행나무의 수령이 오래되고 수목 규모가 커지면서 보행 여건을 저해하고, 낙엽과 열매로 인한 악취 등 생활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추진됐다.

특히 시민로는 보행자와 차량 통행이 많은 구간으로, 기존 가로수로 인해 보행 공간이 협소하고 시야 확보에도 제약이 있다는 의견이 이어져 왔다.

     

양평군은 현장 여건과 주민 의견, 심의위원회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사업을 시행했으며, 사업 완료에 따라 보행환경 개선과 가로변 시야 확보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기존 은행나무로 인해 반복적으로 발생하던 낙엽 및 열매로 인한 악취 문제가 해소돼 도로 이용자와 인근 주민의 생활 불편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04-3 시민로 은행나무 가로수 제거사업.jpg

 

이번 사업은 단순한 가로환경 정비를 넘어 향후 예정된 지중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선행 조치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사전 정비를 통해 후속 공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평군 관계자는 “시민로 구간의 은행나무는 오랜 기간 가로환경의 일부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보행 불편과 생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며 “이번 사업은 주민 불편 해소와 향후 지중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함께 고려한 조치”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상가 간판 시인성 개선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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