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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산 산나물축제 현장에서 한국 문화 체험… 외국인 초청 홍보 여행 운영

  • 김선희 기자
  • 입력 2026.04.2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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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 연계 체험 프로그램 통해 해외 홍보 추진

02-1 외국인 교환학생 팸투어.jpg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중앙대학교와 2026년 3월 말 체결한 우호 교류 협약을 바탕으로, 제16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와 연계한 외국인 교환학생 초청 홍보 여행(팸투어)을 운영하며 해외 관광객 유치와 홍보에 나섰다.

     

이번 팸투어는 4월 24일 용문산 관광단지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생활관 소속 외국인 교환학생 60여 명이 참여해 당초 계획 인원을 웃도는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산나물축제 개막을 알리는 진상행렬에 전통 의상을 착용하고 참여한 뒤 개막식에 참석하는 등 축제 핵심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전통 의상을 입고 행렬에 참여한 경험이 매우 특별했다”며 “축제 참여 자체가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용문사 일원 도보 여행(트레킹) △산나물 치유(힐링) 다회 △전통주 막걸리 시음 등 축제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양평의 자연과 식문화를 함께 경험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체험과 지역 문화를 동시에 접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평가했다.

양평군은 이번 초청 홍보 여행(팸투어)을 축제와 연계해 운영함으로써 참가자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한 자발적 홍보 확산 효과를 높이고, 양평 관광의 해외 인지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02-4 외국인 교환학생 팸투어.jpg

 

한편, 제16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개최돼 약 15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양평군은 앞으로도 축제와 연계한 외국인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양평군 관계자는 “축제와 연계한 현장 체험형 프로그램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효과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축제를 활용한 관광 마케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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