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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송정동, 취약계층 대상 ‘사랑의 반찬 배달 사업’ 본격 추진

  • 김선희 기자
  • 입력 2026.04.2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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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송정동, 취약계층 대상 ‘사랑의 반찬 배달 사업’ 본격 추진 (1).jpg

 

광주시 송정동은 효사랑봉사단 및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한 ‘사랑의 반찬 배달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난 12일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가구 40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배달을 실시하며 시작됐다. 당초 30가구를 대상으로 계획됐으나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원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대상 가구를 40가구로 확대했다.

 ‘사랑의 반찬 배달 사업’은 두 달에 한 번씩 연간 최대 6회 운영되며 균형 잡힌 식사 제공을 통해 취약계층의 영양 개선을 지원하는 한편, 정기적인 방문을 통한 안부 확인으로 정서적 안정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신영 효사랑봉사단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선영·박진수 송정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민간과 지역사회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체감도 높은 복지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정동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 실현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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