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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5년 고용률 목표 대비 102% 초과 달성

  • 이대규 기자
  • 입력 2026.04.1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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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 고용률 전년 대비 3.7%p 상승 고용 회복세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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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성 강화를 위해 ‘2026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공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역 일자리 공시제에 따라 노동시장 현황과 지역 여건을 고려해 수립됐으며, 2025년 고용률 목표 달성과 청년 고용률 상승 등 지역 고용 여건이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2025년 15~64세 고용률은 70.0%, 취업자 수는 4만 9,5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목표치인 고용률 68.3%, 취업자 수 4만 9,000명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목표 대비 102%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15~29세 청년 고용률은 41.1%로 전년 대비 3.7%p 상승했으며, 청년 취업자 수는 5,500명으로 전년보다 400명 증가했다. 청년 지원 사업의 효과가 가시화되며 고용률 상승과 취업자 증가로 이어져 지역 고용시장에 활력을 더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고용 구조 측면에서는 상용근로자보다 임시·일용근로자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어 고용의 질적 안정성 강화를 위한 정책적 보완이 필요한 상황이다.

     

양평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15~64세 고용률 70.6%와 취업자 수 4만 9,800명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아울러 4대 핵심 전략과 44개 세부 실천과제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 구조와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최근 유가 급등 등 대외 여건 변화로 고용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일자리 창출 기반을 강화하고 고용 안전망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일자리 정책과 청년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용의 양적 확대와 질적 개선을 함께 도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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