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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립기록원, 2026년 이천시기록물보험평가심의회 개최

  • 김선희 기자
  • 입력 2026.04.1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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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회 이천도자기축제 전시에 필요한 사전 절차 완료

4 이천시립기록원 2026년 이천시기록물보험평가심의회 개최1.jpeg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제40회 이천도자기축제를 맞아 그동안 보존해 온 도자기 11점을 대중에게 공개한다. 이천시립기록원은 지난 10일, 기록물을 대외 전시를 위한 사전 절차인 ‘2026년 이천시기록물보험평가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는 기록원이 보존해 온 기록물의 예술적 가치와 보존 상태 등을 전문가들이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대여 과정에 필요한 보험 가액을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의 대상은 대부분 국내외 자매도시 및 주요 기관으로부터 선물 받거나 기증받은 기록물이다. 해당 기록물은 이천시의 국제적 교류 역사와 문화적 위상을 보여주는 귀중한 자산으로, 그동안 보안과 보존을 위해 기록원 서고에서 엄격히 관리됐다.

     

  심의회에는 공정성과 전문성을 기하기 위해 이천시립기록원장, 이천시 관광과장, 학예연구사 내부 위원 3명과 관내 도자기 명장 등의 외부 전문가 4명이 참여하여 기록물의 보존 상태와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에 공개되는 11점의 도자기는 세계 각국과 이천시가 맺어온 우정과 교류의 결실”이라며, “시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행정 박물을 직접 감상하며 ‘도자 도시 이천’의 자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심의를 마친 행정 박물 11점은 실무 협의를 거쳐, 제40회 이천도자기축제 아카이브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천시는 이번 전시가 기록 활용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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