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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일신교회, 5년째 부활절 달걀 나눔으로 전하는 ‘마을 사랑’

  • 이대규 기자
  • 입력 2026.04.0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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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신교회, 5년째 이어온 ‘생명과 온정의 달걀 나눔’…160여 가정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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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양평군 지평면 일신리에서 작은 교회가 이어온 따뜻한 나눔이 올해도 마을을 밝혔다.

일신교회는 지난 4월 4일 토요일, 부활절을 맞아 ‘생명과 온정의 달걀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마을 160여 가정을 직접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5년째 이어지는 지역 섬김 활동으로, 서울 무학교회 청년부 ‘4청’ 소속 10여 명의 청년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부활절의 상징인 달걀과 함께 ‘ 위로의 가정용 티슈 ’를 전달하며, 단순한 물품 나눔을 넘어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고령 인구가 많은 농촌 지역 특성상,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방식의 나눔이 큰 호응을 얻었다.

교회 관계자는 “부활절의 의미를 마을과 함께 나누고 싶어 시작한 일이 어느덧 5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생명을 전하는 따뜻한 섬김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신교회는 소규모 농촌교회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지역 봉사와 마을 연계 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 회복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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