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광주시, 국회 한강사랑포럼 참석…수도권 규제 합리화 공동 건의

  • 김선희 기자
  • 입력 2026.03.26 19:4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광주시, 국회 한강사랑포럼 참석…수도권 규제 합리화 공동 건의 (1).jpg

 

광주시는 지난 25일 국회 의원회관 제4간담회실에서 열린 제2기 ‘한강사랑포럼’ 3차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강사랑포럼 공동대표인 방세환 광주시장과 송석준 국회의원을 비롯해 용인특례시, 이천시, 하남시, 여주시, 양평군, 가평군 등 한강 유역 지방자치단체장과 특수협 공동위원장이 참석했다. 또한, 국무조정실, 산업통상자원부,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관계 부처와 전문가들이 참여해 규제 개선을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공개 토론회는 불합리한 규제의 합리적 개선 필요성을 대내외에 알리고 정부와 국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사 말씀과 발제, 토론, 공동 건의문 채택 및 전달, 기자회견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시는 회의에서 수변구역 내 발생 오수를 전량 공공하수처리장으로 유입·처리하는 경우 수변구역을 해제하는 방안과 비점오염저감시설을 한강수계 관리 기금 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 등을 건의했다. 아울러, 자연보전권역 내 산업단지에 민간투자 방식 도입과 규모 확대, 지원 근거 마련 필요성도 제시했다.

 회의에서는 수도권이라는 단일 기준에 따른 획일적 규제의 한계를 지적하며 지역별 여건을 반영한 차등적 관리체계 도입 필요성도 제기됐다.

 공동 건의문 채택 후 참석자들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정비계획법 전면 재정비와 물 환경 규제 개선, 자연보전권역 조정 및 산업·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 특례 도입, 지역 공동화 대응과 신도시 자족 기능 강화, 기업용 부동산 중과세 개선 등을 정부에 촉구했다.

 방 시장은 “급격한 환경 변화 속에서 장기간 유지된 규제가 도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제약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지방자치단체와 정부, 민간이 협력해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 정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강사랑포럼은 자연보전권역으로 지정돼 장기간 중첩규제를 받는 한강 유역 8개 시군이 참여하는 정책협의체로 규제 합리화를 위한 공동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뉴시대환경저널

ⓒ 뉴시대환경저널 & miraeeco.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기획취재] 30억 원 강하면 체육시설, 의회는 무엇을 했나
  • 양평군 홍보비, 일부 업체에 집중…“기여도·실적 평가”라는데 평가기준은 어디에?
  • [환경기획] 국지도 88호선 교평~세월간 선형개량공사, 현장 환경교육 실시
  • [환경기획] “한전 발주 전력구 현장 (주)두산건설,환경교육 지속…탄소중립 이어 물환경 교육”
  • 정보공개로 확인된 ‘환경관리비’ 기준…점동지구 과태료 조치 여부 주목
  • [후속보도] 여주시민회관 환경관리비 2,357만원…“직접공사비를 환경관리비로 돌렸나”
  • 환경기획3] 녹조 우려 저수지, 농어촌공사는 어떻게 관리하나?
  • 점동지구 환경관리 질의에 여주·이천지사 공식 답변…“모든 일은 내가 책임진다”던 농어촌공사…
  • 여주시 시민회관 건립공사, 환경관리비 사용계획서 부적정 논란…
  • [환경기획2] 한국농어촌공사 발주 점동지구 공사현장, 폐기물·자재 관리 부실 논란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광주시, 국회 한강사랑포럼 참석…수도권 규제 합리화 공동 건의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