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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 ‘복하천수변공원’에서 10월 14일 개막

  • 김선희 기자
  • 입력 2026.03.2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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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설문조사 결과 반영… 접근성․편의성 고려해 장소 확정

3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 복하천수변공원에서 10월 14일 개막1.jpg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 개최지 및 일정을 확정하는 제1차 추진위원회 회의 모습

 

 

이천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경희)는 3월 23일 제1차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의 개최지를 복하천수변공원으로, 일정을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으로 최종 확정하며 본격적인 축제 준비의 서막을 알렸다.

 

 이번 개최지 결정은 지난 1월 29일부터 9일간 참여 단체와 농업인, 일반 시민 등 총 1,5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루어진 ‘시민 주도형’ 결정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설문 결과 대다수 시민은 기존 장소보다 접근성과 편의성이 뛰어난 새로운 장소로의 전환을 원했으며, 이에 따라 평탄한 부지로 대규모 인파 수용에 유리하고 시내권과의 인접성 및 대중교통 접근성이 탁월한 복하천수변공원이 최적의 적임지로 낙점됐다. 

  

3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 복하천수변공원에서 10월 14일 개막2.jpg

 개최 시기 역시 가을 날씨가 절정에 이르는 시기로 관광객 방문 여건이 가장 좋으며, 추수가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황금빛 들판의 정취를 배경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이 반영되었다. ‘가을 대표 축제’로서의 상징성과 시민 인지도 또한 높은 시기다.

  

3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 복하천수변공원에서 10월 14일 개막3.jpg

 김경희 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시민의 목소리를 출발점으로 삼아 장소와 일정을 결정한 만큼, 복하천수변공원이라는 열린 공간에서 이천의 쌀 문화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추진위는 이번 확정안을 바탕으로 세부 프로그램 기획과 참여 업체 모집, 홍보 마케팅 전략 수립에 착수하는 한편 임시주차장 확보와 셔틀버스 노선 최적화 등 방문객 편의를 위한 기반 시설 구축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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