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양평군, 전국 최초 도서관 내 공공형 학습공간 ‘양동 꿈 아지트’ 개소

  • 이대규 기자
  • 입력 2026.03.13 12:4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피아노·미술 등 5개 프로그램 무료 운영… 학부모 호응

01 양평군 BI.jpg
양평군 BI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오는 18일 오후 4시 30분 양동도서관에서 교육 소외 지역 학생들을 위한 예체능 학습 지원 공간 ‘양동 꿈 아지트’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양동 꿈 아지트’는 전국 최초로 양평군이 도서관 내에 학습 공간을 조성하고 예체능 활동과 자기주도 학습 코칭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는 차별화된 교육 모델이다. 양동 지역의 지리적 특성상 예체능 교육을 받기 위해 인근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 했던 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내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서관의 기능을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교육 소외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인구 감소에 따른 학생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학교, 마을 활동가, 지역 교육 공동체, 주민자치센터 등 민·관·학 지역 자원을 다각적으로 연계해 운영된다.


해당 공간에는 전자피아노 10대와 학습용 책상·의자 10세트가 마련돼 있으며, 주요 프로그램은 △피아노 △미술 △태권도 △인문 독서(요리 결합) △학습 코칭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문 강사진이 참여하며, 피아노 수업의 경우 미국 보스턴 음대 석사 출신 강사가 음악 관련 영어 수업을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인문 독서 프로그램은 독서와 요리를 결합해 아이들의 흥미를 높이고, 학습 코칭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다.


모든 프로그램은 양평군교육협력센터에서 직접 운영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프로그램은 3월 18일 예체능 분야 개강을 시작으로 4월 중 학습 코칭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지역 교사들의 재능기부가 더해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동 꿈 아지트가 우리 아이들이 꿈을 설계하고 현실로 만들어 가는 진정한 아지트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학생 유출을 방지하고 ‘매력 양평’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동 지역 학부모 대표는 “전국 최초 공공형 학습 공간이 조성돼 예체능 교육을 위해 인근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아도 돼 시간과 비용 부담이 줄었다”며 “지역에서 아이들이 다양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의 평생학습과 교육협력센터 ☎3796


ⓒ뉴시대환경저널

ⓒ 뉴시대환경저널 & miraeeco.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기획취재] 30억 원 강하면 체육시설, 의회는 무엇을 했나
  • 양평군 홍보비, 일부 업체에 집중…“기여도·실적 평가”라는데 평가기준은 어디에?
  • [환경기획] 국지도 88호선 교평~세월간 선형개량공사, 현장 환경교육 실시
  • [환경기획] “한전 발주 전력구 현장 (주)두산건설,환경교육 지속…탄소중립 이어 물환경 교육”
  • 정보공개로 확인된 ‘환경관리비’ 기준…점동지구 과태료 조치 여부 주목
  • [후속보도] 여주시민회관 환경관리비 2,357만원…“직접공사비를 환경관리비로 돌렸나”
  • 환경기획3] 녹조 우려 저수지, 농어촌공사는 어떻게 관리하나?
  • 점동지구 환경관리 질의에 여주·이천지사 공식 답변…“모든 일은 내가 책임진다”던 농어촌공사…
  • 여주시 시민회관 건립공사, 환경관리비 사용계획서 부적정 논란…
  • [환경기획2] 한국농어촌공사 발주 점동지구 공사현장, 폐기물·자재 관리 부실 논란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양평군, 전국 최초 도서관 내 공공형 학습공간 ‘양동 꿈 아지트’ 개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