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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107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 이대규 기자
  • 입력 2026.03.0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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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립의 함성, 세대를 넘어 오늘의 양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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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주년 삼일절 기념식-만세삼창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3월 1일 오전 10시 양평도서관 물빛극장에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하고, 1919년 양평 전역에서 전개된 독립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변도상 대한광복회 양평군지회장, 독립유공자 유가족, 기관·단체장, 군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경의를 표했다.

  

양평은 1919년 당시 총 15차례에 걸쳐 만세운동이 전개된 지역으로,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간직하고 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 속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은 단순한 기념을 넘어 지역의 자긍심을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군수와 광복회장, 독립유공자 후손이 함께한 독립선언문 릴레이 낭독이 진행돼 세대를 잇는 3·1정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또한 독립유공자 유족에 대한 표창 수여가 이어져 선열들의 공훈을 기리고 그 뜻을 이어온 유가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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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주년 삼일절 기념식-국민의례

 

전진선 양평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선열들의 희생 위에 오늘의 대한민국과 양평이 있다”며 “선열들이 지켜낸 이 땅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그 가치를 다음 세대에 온전히 전하는 것이 오늘을 사는 우리의 책임”이라고 밝혔다. 이어 “3·1운동의 자주와 연대의 정신을 군정에 담아 군민의 삶을 지키는 행정으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기념식은 독립의 역사와 현재를 잇는 기념공연과 참석자 전원이 함께한 ‘대한독립만세’ 삼창으로 마무리됐으며, 107년 전 울려 퍼진 독립의 함성은 이날 다시 한번 힘차게 재현됐다.


▶문의 총무담당관 총무팀 ☎031-770-2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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