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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동국대학교와 커피연구지원센터 구축 성과공유회·현판식 개최

  • 이대규 기자
  • 입력 2026.02.2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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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 성분, 로스팅 단계별 분석 데이터 구축…커피 품질 개선, 표준화 기반 마련

5. 고양시, 동국대학교와 커피연구지원센터 성과공유회·현판식 개최.jpg
동국커피연구센터 성과 공유회 및 현판식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5일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에서 커피연구지원센터 구축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한철희 고양시농업기술센터소장, 성정석 동국대 BMC 부총장, 이광근 동국커피연구센터장, 김대영 바이오시스템대학장 등이 참석해 커피연구지원센터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시는 지난 2024년 12월 ‘고양특례시 커피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발표하며 커피 산업을 지역 특화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중장기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동국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학이 보유한 연구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지역 산업과 연계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동국커피연구센터는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에 상영바이오관에 위치하며, 커피 성분 내 유해물질 분석, 풍미·색감 분석, 휘발성 화합물 분석, 관능평가 등 과학적 분석 체계를 갖추고 있어 현장 중심의 맞춤형 기술 지원을 제공해 왔다.

     

또한 지역 커피업체 50개소를 대상으로 로스팅 단계별 분석 데이터 구축과 가이드라인 제공, 원두 성분 분석 컨설팅을 통해 품질 개선과 표준화 기반 마련했다. 로스팅 업체들은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품질을 개선하고, 제품의 일관성과 신뢰도를 높일 수 있었다. 

     

이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편 현장 맞춤형 지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로, 이 과정을 통해 고양시 커피산업의 표준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 

     

특히 지역 커피업체가 자체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웠던 과학적 품질 분석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시 관계자는 “과학적 분석을 통한 품질 개선과 현장중심의 맟춤형 기술지원으로 고양시 커피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문의 농산유통과 팀장 유홍연 ☎031-8075-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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