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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6년도 주소정보시설 일제 조사 실시

  • 이대규 기자
  • 입력 2026.02.0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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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스마트 국가주소정보시스템(KAIS)’ 활용해 현장 정보 실시간 등록

 뉴시대환경저널은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관내 주소정보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건물번호판,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등 주소정보시설 전반으로, 설치 위치의 적정성부터 표기 상태, 훼손·망실 여부, 시인성까지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이번 조사는 도로명주소 기반 시설의 유지관리 수준을 높이고 주민 생활 편의와 안전한 길 찾기 환경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군은 스마트 국가주소정보시스템(KAIS)을 활용해 조사자가 현장에서 점검 결과를 즉시 입력하고 사진 및 조사 내용을 실시간 등록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조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누락·오류를 최소화하고, 시설물의 위치정보(GPS), 표기사항, 훼손 상태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행정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KAIS 시스템 적용으로 동일 시설물의 중복 점검 여부 확인과 이력 관리가 용이해져 정비 우선순위 설정 역시 한층 정확해질 전망이다.

양평군은 6월까지 일제 조사를 마친 뒤 조사 결과에 따라 오류 사항과 훼손 시설에 대한 보수·교체를 추진하며, 개선이 필요한 시설은 10월 말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주소정보시설은 군민의 이동 편의뿐 아니라 긴급 상황 대응에도 핵심적인 기반”이라며 “KAIS를 활용한 체계적 점검과 신속한 정비로 군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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