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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이문안호수공원, ‘ 도심 속 복합 문화 힐링 명소로 재탄생 ’

  • 김선희 기자
  • 입력 2026.01.2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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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문안호수공원 시설 확충 사업 주민의 건강과 여가생활에 기여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시민들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인 이문안호수공원에시설 확충과 편의시설 설치 사업을 본격 추진해 올해 상반기 내에 이문안호수공원이 도심 속 힐링 명소로 새롭게 단장을 완료한다고 밝혔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아 온 이문안호수공원은 그동안 법정 도시계획시설(도시공원)이 아니라는 이유로 공원시설과 각종 편의시설 설치에 제약이 있어 환경 개선에 한계가 있었다.

 

구리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더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절차를 추진했으며, 2024년 4월 이문안호수공원을 ‘도시공원(수변공원)’으로 결정하고 공원 조성계획을 수립해 시설 확충 사업을 본격화했다.

 

이번 사업은이문안호수공원의 수변 공간을 중심으로 수변무대와 수변나무 바닥(데크), 맨발 산책길, 공중화장실 등 주민 설문조사를 통해 이용 수요가 높은 시설을 조성하고, 건강·여가·문화 기능을 동시에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구리시는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 등 외부 재원을 확보해 공중화장실과 맨발 산책길을 조성하고, 수변 무대를 설치해 각종 축제와 문화 행사, 버스킹, 소규모 공연이 가능한 열린 문화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호수 면과 인접한 수변 나무 바닥(데크) 산책길 조성하고 연꽃과 초화류를 식재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사업 추진 과정에서 호수 중앙부 바닥을 정비해 물고기들이 안정적으로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기존에 과도하게 번식했던 부들 등 수생식물을 정비했다.

 

배수로 물막이 작업을 통해 이전보다 높은 수위와 넓은 수면적을 확보함으로써, 철새와 수생생물이 어우러진 건강한 생태계와 자연 경관을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야간에도 머물고 싶은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특별조정교부금 2억 원을 추가 확보해 경관조명 개선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통해 이문안호수공원을 야간명소로 조성해 공원 이용객을 늘려인근 카페와 주변 상권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0123 구리시 이문안호수공원, ‘ 도심 속 복합 문화 힐링 명소로 재탄생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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